뉴저지교협 부회장 후보 등록자 2명, 명단 아직 공개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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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1-08-27 07:1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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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교협 34회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동신 목사)는 35회기 회장, 부회장 후보자 등록을 8월 26일 마감했다.
1.
선관위는 회장 후보로 현 부회장인 고한승 목사(뉴저지연합교회)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또 부회장 후보 등록자는 2인이라고 밝혔지만, 등록자 명단을 비공개했다.
왜 비공개인가? 선관위는 선관위 2차 모임에서 서류 심의를 마치기까지 이름을 공개하지 않기로 하였고, 8월 28일 서류심의 모임 후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서 부회장 후보 등록자의 이름을 밝히지 못하는 일반적이지 못한 상황의 이유에 대해 교계에서는 다양한 추측과 의견들이 오가고 있다.
2.
(추가) 선관위는 8월 28일(토) 오전 7시30분 모임을 가졌고, 회장 후보 등록자인 고한승 목사의 서류심의 결과 ‘적격’하다고 결의했다. 하지만 부회장 2인에 대하여는 추가 확인과 선관위 규정에 따른 법 적용 해석의 여지가 있어 ‘검토’하고 다시 9월 2일(목)에 다시 모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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