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회장 박상천 목사)는 12월 12일(수) 오전 10시 소망교회(박상천 목사)에서 13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 2차 임원 및 분과위원 월례회를 열었다.

특히 청소년 호산나전도대회 준비스텝이 참석했다. 청소년들의 연합으로 뉴저지교협의 자랑인 호산나 청소년전도대회는 내년 3월 1일부터 2일간 로다이 소재 휄리시안 칼리지에서 열린다.

증경회장단 초청 만찬을 12월 19일 열기로 했으며, 동계 청소년 연합수련회를 12월 26-27일까지 벧엘연합감리교회(정성만 목사)에서 열기로 했다. 또 2013년 신년 하례회가 1월 27일 필그림교회(양춘길 목사)에서 예정되어 있다.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한 목회자 신분증 발행은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하여 매년 회기 때마다 재 발급하기로 했다. 신분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연 회비 100불과 신분증 수수료 50불을 내야 발급받을수 있다. 본인 확인 서명 후 발급하며 부교역자는 담임목사의 추천으로 발급하기로 했다.

또 '부부행복학교'를 무료로 개설하기로 했다. 여성분과위원장인 정정숙 원장이 운영하는 가정사역단체 '패밀리터치'에서 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내년 2월 4일부터 8주간 열린다.

음악분과는 어린이 찬양제와 소망음악 콘서트, 청소년분과는 청소년 찬양경연 대회와 청소년순결학교, 교육분과는 설교크리닉, 체육분과는 교협기금마련 골프대회를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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