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독문학협회 2024 해변제 “7월과 같은 하나님의 사랑”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해외기독문학협회 2024 해변제 “7월과 같은 하나님의 사랑”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7-28 02:38

본문

해외기독문학협회는 7월 27일 토요일 존스비치에서 여름 해변 정기모임을 가졌다. 문학협회 는 매년 여름이면 롱아일랜드 해변을 찾아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속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며, 매년 주제를 바꾸어 백일장을 가지며 시상을 하는 시간도 가지고 있다.


860c5077cdf40a3ddfe6cfa09ad923e8_1722148617_88.jpg
 

앞서 드려진 예배는 직전 회장 이조엔 권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설교는 회장 윤세웅 목사가 시편 19편 말씀으로 전했다. 안경순 목사가 ‘어메이징 그레이스’ 특송을 통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했다. 손영구 목사는 축도에 앞서 ‘갓 블레스 아메리카’를 인도하며 함께 불렀다. 한재홍 목사의 식사기도 후에 갈비BBQ 등 푸짐한 식사와 친교가 진행됐다.  

 

식사후에는 조지훈 시인이 장남 조광열 수필가가 심사하는 가운데 “사랑”이라는 시제로 백일장을 진행됐다. 장원은 김수자 수필가, 우수상은 이귀자 시인, 장려상은 김정식 목사에게 돌아 갔다.

 

해외기독문학협회 회원 김수자 수필가와 김정식 목사는 부부이다. 김수자 수필가는 성경필사를 9번이나 한 글쓰기의 원천을 하나님의 말씀에 두고있는 신실한 기독교인으로 <Cell of Love> 를 출판 했다. 김 목사는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찬송일세> 라는 서적을 출판했다. 부상으로 현금이 주어졌다.

 

860c5077cdf40a3ddfe6cfa09ad923e8_1722148635_31.jpg
 

860c5077cdf40a3ddfe6cfa09ad923e8_1722148635_44.jpg
 

한편 심사위원들은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여성 목사들 특히 회장 조상숙 목사와 총무 안경순 목사의 글이 좋아 놀랐지만 안타깝게도 놓쳤다"며 "글 솜씨가 뛰어나서  조금만 다듬으면 다윗처럼 아름다운 시를 쓸 것"이라고 격려했다.

 

교계에서는 대거 참가하여 예년보다 더 축제로 치루어졌다. 문학인 외에도 김용걸 신부, 박진하 목사, 이종명 목사, 김영환 목사, 이현숙 목사, 이승진 목사, 송정훈 장로, 이광모 장로 등이 참가했다. 특히 장완석 목사는 바베큐 굽기, 윤영호 목사는 수박짜르기로 섬겼다. 

 

해외기독문학협회는 정기모임과 함께 여름 해변제와 가을 단풍제를 열고 있다. 또 정기적으로 책을 발간하며 또 시인이나 수필가로 한국문단에 추천하여 등단을 하기도 한다.

 

----------------------------------------------------------

구글 포토 앨범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dBT2YNZ8HYFSGzxw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850건 1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목사회 은퇴목회자 위로모임 “영화의 면류관을 기대하라” 2024-04-10
더라이프장로교회 유태웅 목사 홈 카페 오픈 감사예배 2024-04-09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5)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4-09
퀸즈장로교회 50주년 임직예배, 50명의 임직자 세우고 100주년 향해 … 2024-04-09
나무교회 교회설립 10주년 임직식, 16명 일꾼들과 다시 10년을 향해 … 2024-04-08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신임 부학장으로 김남중 교수 임명 2024-04-06
“더 많이, 더 뜨겁게” 뉴욕한인청소년센터 제8회 청소년 찬양의 밤 2024-04-06
뉴욕교협, 사임 유경희 간사에게 감사패 / 유승례 총무 임명장 2024-04-05
미국은 얼마나 종교적인가? 가장 큰 영적문제는 무엇인가? 2024-04-05
박태규 뉴욕교협 회장 “세계할렐루야대회와 뉴욕할렐루야대회 따로 개최” 댓글(2) 2024-04-04
이기응 목사, 뉴욕성결교회 사퇴하고 휴스톤에서 교회개척한다 2024-04-04
교회 하향 평준화의 시대에 필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 - 한국교회 2024-04-04
좋은씨앗교회, 부활주일예배와 함께 임직식 통해 교회일꾼 세워 2024-04-03
뉴욕한인이민교회 현안 - 고령화에 어떻게 대응하나? 2024-04-03
뉴욕새교회, 잠겼던 예배당 안으로 들어가 감격의 부활주일예배 2024-04-02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40주년 맞아 연합으로 기념예배 드린다 2024-04-02
한미충효회, 제21회 효자효부 시상식 앞두고 교회에 후보추천을 부탁 2024-04-01
허연행 목사 “이것을 네가 믿느냐” / 뉴욕교협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2024-04-01
연합의 모범지역 웨체스터 부활절새벽연합감사예배 “부활의 기쁨을 온누리에” 2024-04-01
뉴욕모자이크교회 창립 10주년, 플러싱으로 교회이전하고 첫예배 2024-04-01
유태웅 목사 홈 카페 오픈, 영육의 쉼이 필요한 사람위한 공간 2024-03-29
고난주간, 예수님의 6번의 고난과 함께한 미동부기아대책 2024-03-27
이수일 박사, 정신건강협회 세미나(4/5) 통해 중독이나 정신건강 문제에… 2024-03-27
미주 최초의 성결교회 LA나성교회 이성수 담임목사 취임 2024-03-27
이승만 기념사업회 뉴욕지회 정기총회, 9대 회장 노기송 목사 2024-03-2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