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운데이션, 마더스데이 맞아 싱글맘, 난민 60가정 선물지원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지파운데이션, 마더스데이 맞아 싱글맘, 난민 60가정 선물지원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5-16 16:59

본문

[기사요약] NGO 지파운데이션이 마더스데이를 맞아 뉴욕·뉴저지 싱글맘 및 난민 가정 60곳에 감사 선물키트를 전달하며 사랑과 격려를 전했다.

 

b08d6bdd06b3d0d7f5f4edbca32e819d_1747429131_54.jpg
 

미국의 마더스데이를 맞아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어머니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전해졌다.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정은혜)은 싱글맘과 난민 가정 등 총 60가정의 어머니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은 선물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 나눔에는 네이버플러스가 후원한 한인 싱글맘 20가정도 포함되어, 한인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향한 관심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지원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마더스데이 맞춤 프로그램이다. 가족을 위해 늘 바쁘게 살아가지만 정작 자신을 돌볼 여유가 없는 어머니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키트에는 브랜드 화장품과 비타민, 헤어케어 제품은 물론,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쓴 손글씨 엽서도 함께 담겨 어머니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한국에서 설립된 기독교 국제개발협력단체로, 미주법인을 뉴욕시에 두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해외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미국 내 싱글맘, 난민,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도 지속적인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복음의 실천이 단지 말에 그치지 않고 손과 발로 이어지는 모습이 미국 땅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선물 지원이 단지 하루의 이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사회 안에서 신앙과 사랑이 살아 움직이는 작은 발걸음이 되기를 지파운데이션은 소망하고 있다. “사랑은 나눌 때 더 커진다”는 믿음 안에서, 이들의 사역은 점점 더 많은 이웃들에게 복음의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자세한 활동 내용과 후원 정보는 지파운데이션 미주법인 홈페이지(gfoundationus.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교회와 성도들의 참여 또한 이어지기를 기대해본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518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국 목회자 연봉, 교단 따라 천차만별? 데이터로 살펴본 현실 새글 2025-05-31
문정웅 목사 "예수의 길" 첫걸음! 갈보리교회 50주년 말씀축제 새글 2025-05-31
오버거펠 10년, LGBTQ 미국인의 삶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새글 2025-05-30
동성결혼 합법화 10년, 미국 사회의 보이지 않는 균열 새글 2025-05-30
싱글 크리스천 청년들 위한 ‘엘리에셀의 만남’ 6/22 그 문이 활짝 열… 새글 2025-05-30
미주한인교회 "시니어 성도 및 사역현황" 심층 분석 결과 발표 새글 2025-05-30
돌아온 친정교회, 양미림 목사의 눈물과 감동의 헌신예배 메시지 새글 2025-05-29
오이코스대학교 21주년 학위수여식, ‘치유’ 사명으로 도약 새글 2025-05-29
정철웅 목사 『내 안에 거하라』 출간 “말씀 가까이, 성경 깊이로” 새글 2025-05-29
흔들림 없는 강단, 매년 목회 그만두는 목사는 100명 중 1명뿐 새글 2025-05-29
뉴욕 목회자 4명, 워싱턴헤리티지대학교서 기독교교육학 박사 학위 받아 새글 2025-05-29
윤세웅 목사 제7회 신학과 과학 세미나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대속, … 새글 2025-05-29
6/7 뉴욕 타임스퀘어, 복음의 물결로 뒤덮인다... 2천 명 연합 거리… 새글 2025-05-29
총장에서 선교사로, 김의원 목사의 '움직이는 교회론' 새글 2025-05-2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선교의 밤 “복음의 빛, 다시 열방으로” 새글 2025-05-29
백운영 선교사, “세계선교의 두 날개, '움직이는 사람'과 '스마트 기술… 2025-05-2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9회 총회, 총회내 미디어 설립 등 주요 현안들은 2025-05-28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9회 총회, 총회장 한일철 목사/부총회장 최해근 … 2025-05-28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9회 한일철 총회장 "복음으로 충분합니다!" 2025-05-27
줄어드는 교인, 더 깊어진 헌신…PCUSA 2024 통계의 이면 2025-05-27
손안의 신앙, '유반젤리즘' 시대 교회의 역할은? 2025-05-27
족구로 하나 되어 시작한 2025 북미원주민선교 “원주민을 사랑하고 축복… 2025-05-27
이풍삼 목사 "나를 충성되이 여기사", ‘여겨주심’이라는 특별한 은혜 2025-05-26
섬김의 발자취, 이어지는 믿음 – 뉴욕빌립보교회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 2025-05-26
필라 밀알 이재철 목사, 자랑스러운 총신 동문상 수상 2025-05-2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