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빛내리교회 설립 및 김명찬 담임목사 위임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빛내리교회 설립 및 김명찬 담임목사 위임예배

페이지 정보

교회ㆍ2006-04-23 00:00

본문

대한예수교장로회 뉴욕빛내리교회가 2006년 4월 23일(주일) 설립 및 김명찬 목사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사회 정순원 목사(빛과 소금교회 담임), 기도 임병남 목사(평화장로교회), 찬양 김기만 목사, 말씀 안재도 목사(필라목사회 회장), 목사위임서약, 공포, 권면 박양남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전서기), 축사 레브론 목사, 답사 김명찬 목사, 봉헌기도 김창호 장로(노회회계), 축도 황경일 목사(뉴욕목사회 회장)순으로 진행됐다.

뉴욕총신대학원과 뉴욕장로회 신학대학을 나온 김명찬 목사는 답사를 통해 "죄인중의 죄인을 종으로 세워주심을 감사하며 남은 인생을 더 헌신하는 삶을 살겠다. 교회는 상처받고 어렵고 가난한자를 세우신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일에만 헌신하는 사명을 주셨다. 성도들과 함께 뒹굴며 같이 하는 목회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교회당을 빌려준 미국순복음교회 레브론 목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교회이름처럼 예수그리스도를 빛내는 교회가 되라"고 말했다. 안재도 목사는 "아브라함의 믿음과 축복(창 12장 1-8절)"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실력있는 목사와 진짜 교인이 만나 아름다운교회를 일구어 나가며 시대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어라"고 말했다.

뉴욕빛내리교회는 현대예배에서 크게 중요시 되는 찬양에 강점이 있는 교회이다. 매주 찬양을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하여 찬양을 배울 수 있는 찬양교실을 열고 있다.

김명찬 목사는 "찬양교실은 항상 새로운 찬양을 보급하며 찬양 속에 담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찾고자 노력한다. 교육기관이 아니라 찬양을 통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고 신앙의 정체성을 바로 알아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갖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고 십자가의 삶으로 승리하기 위함이다"고 말했다.

뉴욕빛내리교회
156-15  Sanford Ave.,  Flushing,  NY  11355 
718-362-0836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스크랩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36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성결교회 창립 30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 2006-06-25
주기환 장로 “작은 공동체의 아름다움과 축복” 2006-06-01
조선족에 대한 편견을 깨라 / 조선족선교교회 1주년 2006-05-21
뉴욕새빛교회, 특색있는 가스펠 락 페스티발 열어 2006-05-14
시각장애인 찬양단 좋은 이웃, 감동의 공연 펼쳐 2006-05-14
목적 40일 집중세미나 / 목적 40일로 교회의 체질을 바꾼다. 2006-05-09
뉴욕한인연합교회 창립 25주년 기념 연합 성가제 2006-05-02
시각장애인 엘렌의 장애극복 스토리 2006-04-27
안재도 목사 "목사의 영성이 살아야 교회와 교인이 산다" 2006-04-24
최성규 목사 초청 뉴욕순복음제일교회 창립 20주년 임직예배 2006-04-23
뉴욕빛내리교회 설립 및 김명찬 담임목사 위임예배 2006-04-23
위임식 가지는 뉴저지 팰리세이드교회 최정훈 목사 인터뷰 2006-04-30
뉴저지 참빛교회, 가정교회 1주년 "사랑의 공동체 동산" 2006-04-20
새언약교회, 둑특한 프로그램으로 사순절 새벽부흥회 2006-04-15
뉴저지초대교회 이재훈 목사 위임식 / 하용조 목사 참가 2006-03-26
최영기 목사, 가정교회를 하는 목회자와 간담회 2006-03-25
정인영, 찬양음반 "내 하나님은"을 낸 이유 2006-03-21
코이노니아를 강조하는 두레장로교회(김용훈 목사) 설립예배 2006-03-13
코이노니아를 강조하는 두레장로교회(김용훈 목사) 설립예배 2006-03-12
이병준 목사, 뉴욕지방회에 발전기금 1만불 내놓아 2006-03-03
아름다운제자들의교회, 제자훈련으로 교회의 본질을 찾는다. 2006-02-26
미국장로교(PCA) 신임 한인교협 회장 강세대 목사 인터뷰 2006-02-23
이풍삼 목사, "웨체스터의 참 동산이 되겠습니다" 2006-02-23
김동길 교수 "말을 타고 가다가 죽어도 누워서 죽지는 않을 것" 2006-02-17
이영미 사모, 행복한 사모의 이야기 "사모행전" 출간 2006-02-1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