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민족선교대회를 위한 노방전도 “복음의 빛을 온 세상에 비추자!”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다민족선교대회를 위한 노방전도 “복음의 빛을 온 세상에 비추자!”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08-24 17:08

본문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회장 김영호 장로)는 제7차 다민족선교대회를 “복음의 빛을 온 세상에 비추자!”이라는 주제로 8월 25일 주일 오후 5시 프라미스교회(허연행  목사)에서 개최한다. 장로연합회 회원들은 대회를 하루 앞두고 24일(토) 오전 플러싱 길거리에서 전도와 홍보활동을 벌였다.

 

a70909727cc263cffa90847da7b25ab9_1566680910_51.jpg
 

회장 김영호 장로는 “땅끝까지 복음을 전해야 하는 장로연합회는 오늘도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며, 우리가 사는 뉴욕이라는 대도시에서 서로서로 이웃으로 살고 있는 다른 민족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눔으로 주안에서 형제와 자매가 되어 세계선교에 앞장서려는 것이 대회의 최고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준비위원장 송윤섭 장로도 “비록 다른 환경속에 있어도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7차 다민족선교대회는 1부 예배, 2부 찬양과 선교나눔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1부 예배는 사회 정인국 장로, 찬양과 경배 프라미스교회 찬양팀, 대회사 및 기도 김영호 장로(회장), 찬양 뉴욕권사선교합창단, 설교 허연행 목사, 헌금기도 박해림 목사(나사렛교단), 헌금송 뉴욕장로성가단, 축도 정순원 목사(뉴욕교협 회장)의 순서로 진행된다.

 

2부 찬양과 선교나눔의 시간은 사회 박마이클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다. 한국, 중국과 대만, 자마이카, 러시아 회중들이 순서를 맡아 공연을 한다. 중간에는 한진영 선교사의 간증도 있다. 공연에 참가한 다민족 회중들에게는 선교후원금을 전달한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VRncMDJSjthuZmt2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진실로님의 댓글

진실로 ()

할렐루야!
뉴욕의 장로님들 정말 존경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늘 최선을 다해 교회를 섬기시고 이렇게 교계를 위해 복음을 위해 수고하시는 장로님들께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가 넘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늘 건강하셔서 더 풍성한 결실을 맺으시기를 기도합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855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김명옥 목사, ‘하나님과의 사귐’ 5단계 여정 제시 - 앎, 믿음, 변화… 새글 2025-09-15
20주년 가나안입성교회, 시련 속에서도 감사 “고난은 더 큰 사명의 기회… 새글 2025-09-15
이규섭 목사 “착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 그분이 완성하실 것” 새글 2025-09-15
박희근 목사 “직분, 그 무거움과 영광에 대하여: 은혜, 사명, 동역” 새글 2025-09-15
설립 6주년 뉴욕십자가교회, 첫 장로 장립으로 ‘조직교회’ 되다 새글 2025-09-15
새로운 선교지 ‘Nones’ 탐사: 교회가 알아야 할 5가지 진실 새글 2025-09-14
KYCNY 말씀찬양의 밤, ‘십자가 사랑’의 본질을 조명하다 새글 2025-09-13
교회 담장 허문 퀸즈한인교회 가을축제… 다민족들도 함께한 잔치 새글 2025-09-13
2025 뉴저지 호산나 전도대회, 연예인 간증으로 복음의 문을 열다 새글 2025-09-13
“돗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으라” 호산나대회, 뜨거운 결단의 밤 새글 2025-09-13
이성미 집사, 죽음의 문턱과 암 투병… 눈물과 웃음의 간증 새글 2025-09-13
박용규 교수 (2) 뉴욕 이민교회의 심장을 해부하다 “역사에서 찾은 3가… 새글 2025-09-12
박용규 교수 (1) 지난 350년은 '서구의 세속화' 역사였다 - 심층 … 새글 2025-09-12
“제자훈련은 나의 주소를 되찾는 여정”… 주영광 목사의 4일간의 기록 2025-09-12
제3회 발달장애 컨퍼런스, ‘돌봄’을 넘어 ‘하나님 나라의 동역’으로 2025-09-12
제97회 KAPC 가든노회, 영적 쇄신 다짐하며 어려운 선교지 위해 헌금… 2025-09-11
"내가 선 곳, 거룩한 땅"… 코스타 월드, 9월 어바인서 개최 2025-09-11
사이버 치유상담 아카데미, 파격 장학 혜택으로 3학기 개강 2025-09-11
이종식 목사 (3) 제자훈련, 조건 없이 복음의 능력만 믿고 하라 댓글(1) 2025-09-11
뉴욕의 9월 11일, 슬픔을 넘어 이웃 사랑의 소명을 되새기다 2025-09-11
"하나님은 대통령을 선택하시는가?" 미국인들의 대답은 2025-09-11
이종식 목사 (2) 목회자의 진짜 보람, 아홉 채 건물이 아닌 한 사람의… 2025-09-11
이종식 목사 (1) "삶으로 증명 못 하는 제자훈련은 반드시 실패합니다" 2025-09-11
김종훈 목사 “인간의 힘 내려놓을 때, 하나님이 준비한 비가 내린다” 2025-09-10
이종태 목사 "인간의 힘 자랑 말고, 오직 주님만 높이라" 2025-09-1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