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신교회 창립 32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한신교회 창립 32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예배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8-01-09 10:31

본문

뉴욕한신교회(장길준 목사) 창립 32주년을 맞이하여 1월 7일 주일 감사예배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32주년 감사예배는 인도 장길준 목사, 기도 김주헌 목사(미남침례회 뉴저지지방회 총무, 지구촌교회), 설교 송재현 목사(뉴저지지방회 회장, 주사랑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최병은 집사가 명예 안수집사로 추대됐으며, 권사 2인(설방연, 장정순)이 임직했으며, 그리고 김동화와 최병은 직분자가 은퇴했다. 

 

aa0420432cf1510c337d8054044c8b54_1515511868_91.jpg
 

aa0420432cf1510c337d8054044c8b54_1515511874_61.jpg
 

aa0420432cf1510c337d8054044c8b54_1515511881_37.jpg
 

장길준 목사는 “다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라고 지난 32년을 동행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돌렸다. 장 목사는 미국으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만약 하나님의 은혜로 저희 가정이 미국에서 살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다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다”고 서원을 했는데 “3개월 만에 미국에 살 수 있는 영주권을 선물로 주셨다”고 교회 초창기를 기억했다. 

 

뉴욕한신교회는 1986년 장길준 목사 사택에서 개척됐다. 이후 1987년 밸리 스트림, 1989년 플러싱, 1990 브롱스, 1994년 뉴시티로 교회를 이전했다. 한신교회가 성장하고 안정기에 접어들고 2003년에 현 교회 건물을 구입했지만 이후 교회내적인 어려움이 있었다.

 

장길준 목사는 “교회내 어려움 뿐만 아니라 2008년에는 제가 신장암이라는 선고를 받고 수술을 받기도 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을 회복되고 2017년에는 모게지도 다 상환했다”라며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고 감사를 돌렸다. 또 헌신 봉사로 교회를 섬긴 성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39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배재학당 개교 139주년 기념예배 드려 새글 2024-06-07
김태수 세기총 미동북부 회장 “학교 빌려 12개 교회 동시사용 제안” 새글 2024-06-07
세기총 미동북부 회장단 취임식 및 6개 지역 지회장 임명식 새글 2024-06-07
황영진 황은숙 선교사 부부 “하나님이 하신 10년 선교” 간증 2024-06-06
세계예수교장로회(WPC) 제48회 총회 뉴욕에서 열려 2024-06-05
황현조 WPC 총회장 “내 시대가 주의 손에 있나이다” 2024-06-05
최혁 목사, 뉴욕과 뉴저지 집회 앞두고 시무교회 전격 사의 2024-06-04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35회 졸업예배 및 학위 수여식 2024-06-04
제2회 강소교회 세미나 "교회여! 예수로 강(強)하고, 예수로 정(淨)하… 2024-06-03
“아프리카에 생명의 빛을” 희망의빛 선교재단 설립감사예배 2024-06-03
뉴욕장로성가단 제18회 정기연주회 "감사와 회복" 2024-06-02
더욱 단단해진 퀸즈장로교회, 선교바자회 통해 캄보디아 미션학교 건축 2024-06-01
[신영 특별기고] 뉴욕과 LA에 <300용사 부흥단> ‘횃불’들고 오다 2024-06-01
미주성결신학대학교와 서울신학대학교 공동학위과정 운영 2024-06-01
정태기 교수 초청 치유상담 공개강좌 “상처가 있는 이들아 오라” 2024-06-01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에 성령을 부어 주시옵소서! 2024-05-29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제10회 신앙도서 독후감 공모 시작 2024-05-29
CTS특별대담 “팬데믹 이후 한인교회에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나타나지만 … 2024-05-28
오이코스대학교 20주년 및 학위수여식 “미동부서 2명 목회학박사 배출” 2024-05-28
훼이스신학교와 뉴욕신학대학교 학위수여식 “복음의 수호자들이 되라” 2024-05-27
북미 기독교 평화 네트워크 창립 “북과 남 정부가 대화와 협력에 나설 것… 2024-05-27
뉴저지초대교회 이웃교회주일 “주일강단 제공하고 수평이동 유도” 2024-05-27
뉴욕교협, 싱글맘스 데이 콘서트 “내 백성을 위로하라!” 2024-05-26
김학유 총장 “목숨까지도 내놓을 수 있는 급진적 제자가 되라” 2024-05-25
뉴욕장로연합회 조찬기도회, 항존직 컨퍼런스 카운트다운 2024-05-2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