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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회기 뉴욕목사회 1차 실행위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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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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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회기 뉴욕목사회(회장 최예식 목사) 1차 실행위원 회의가 신년 금식기도성회 1차 준비모임으로 12월 13일(목) 오전 11시 뉴비전교회(황동익 목사)에서 열렸다. 기도성회 2차 준비모임은 20일, 3차 준비모임은 27일 각각 열린다.

회무에 앞서 열린 예배는 사회 김상태 목사(감사), 기도 조병광 목사(수석협동총무), 설교 최예식 목사, 광고 김기호 목사(총무), 축도 황동익 목사(부회장)의 순서로 열렸다. 회장 최예식 목사는 시편 95편 8절을 본문으로 "광야에서 조심하라"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광야는 저주받은 땅이 아니라 깊이 깨우치며 하나님과 만나는 땅으로, 지혜를 얻을려면 광야로 나가라"라는 말이 있다며 "광야에서 깨우쳐야 할 우리의 모습을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부탁하신 사명을 감당하는 목사회가 되기를 축원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회무에서 41회기 중요 사업발표를 통해 크게 3가지를 추진 사업을 밝혔다. 1월 1일부터 3일간 신년금식기도성회가 열리며, 5월 첫주 4개주 목회자 체육대회가 뉴욕에서 열리며, 9월중순에서 10월 초순에 성지순례(이집트-요르단-이스라엘)이 지난해에 이어 계획되어 있다. 회장 최예식 목사는 "사모님들이 참 고생많이 하는데 이번 성지순례에는 사모님들이 많이 갔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밝혔다. 최대 참가인원은 48명이다.

이어 신년 금식기도성회 준비위원장 김수태 목사는 보고를 통해 홍보를 위한 동영상 상영과 인원동원을 부탁했다. 회장 최예식 목사를 대회장으로 하는 준비를 위한 조직표가 발표됐으며, 성회를 앞두고 뜨거운 통성기도가 진행됐다. 신년 금식기도성회는 박성규 목사(남가주 주님세운교회)를 강사로 신년 3일간 펜실바니아 Pinebrook 수양관에서 열린다.

뉴욕목사회의 역대 신년은 미국신앙의 원산지를 찾아 한해의 각오를 다진바 있다. 지난해는 신년행사가 없었지만, 39회기(회장 김용익 목사)는 조나단 에드워드가 목회를 했던 매사추세스, 38회기(회장 김종덕 목사)는 미국 선교의 발생지인 윌리엄스 타운과 부흥사 무디의 생가가 있는 노스필드, 37회기(회장 송병기 목사)는 청교도들이 미국에 처음 도착한 지역인 플리머스를 방문한 바 있다. 하지만 모두 신년초 1일 코스였으며, 41회기처럼 새해 첫날부터 2박3일 일정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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