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베델교회,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소리엘 장혁재 목사 찬양축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뉴욕베델교회,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소리엘 장혁재 목사 찬양축제’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2-09 16:21

본문

굿네이버스, 소리엘과 함께한 나눔찬양콘서트

뉴욕 성도들과 함께한 감동의 찬양과 나눔시간

 

8e871004122d5a0bb0353cbab640ad62_1739136050_25.jpg
▲왼쪽부터 소리엘 장혁재 목사, 신성근 목사, 굿네이버스 관계자
 

뉴욕베델교회(담임목사 신성근)에서 2월 9일(주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소리엘 장혁재 목사 찬양축제’가 성도들의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진행됐다. 굿네이버스 나눔찬양축제는 아름다운 찬양과 감동적인 무대로 성도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선물하는 가운데, 국내외 취약 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한 자선 행사이다.

 

깊은 은혜가 넘쳤던 찬양과 나눔의 밤

 

이번 찬양축제의 특별 초청 게스트인 장혁재 목사는 CCM 듀오 ‘소리엘’의 멤버로서 현재 호서대학교에서 교수로 강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수십 년간 찬양 사역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신앙의 위로와 회복을 전해왔다. 장 목사는 이날도 변함없는 열정과 깊은 영성을 담아 찬양을 인도하며, 성도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8e871004122d5a0bb0353cbab640ad62_1739136074_59.jpg
 

이날 집회에서 장 목사는 “낮은 자의 하나님”, “나로부터 시작되리”, “야곱의 축복” 등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대표곡들을 함께 부르며,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깊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 목사는 찬양 인도 중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과 증인으로써의 그리스도인”에 대해 증거하며, 우리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이 끊이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집회 내내 뉴욕베델교회 성도들은 두 손을 들고 뜨겁게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많은 이들이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감동적인 시간이 이어졌다.

 

굿네이버스와 함께한 ‘사랑 나눔 캠페인’

 

이번 찬양축제는 단순한 음악 집회를 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뉴욕베델교회와 굿네이버스는 함께 협력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국내외 아동과 가정을 돕기 위한 후원 및 기도 캠페인을 전개했다.

 

굿네이버스 관계자는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찬양 집회가 아니라, 사랑을 실천하는 장이 되었다”며 “음악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동시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시간이 되어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참석한 성도들은 자발적으로 후원에 동참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기도에 함께했다. 한 성도는 “찬양을 통해 받은 은혜를 사랑으로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욕 지역 성도들의 뜨거운 반응

 

이번 찬양축제는 뉴욕 지역 성도들에게 깊은 감동을 남겼다. 예배 후 많은 참석자들은 서로의 감동을 나누며, 이 찬양의 감동이 삶 속에서도 지속되기를 소망했다.

 

한 참석자는 “어린 시절부터 들었던 소리엘의 찬양을 직접 함께 부를 수 있어 너무나 벅찼다”며 “오랜만에 뜨겁게 찬양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찬양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가, 그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함을 다시금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 감동은 12일(수) 오후 8시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블루존교회(담임목사 이종태, 58-06 Springfield Blvd, Oakland Gardens, NY 11364)에서 소리엘과 함께하는 나눔찬양콘서트에서 어어진다.

 

8e871004122d5a0bb0353cbab640ad62_1739136084_73.jpg
 

뉴욕베델교회 “복음 전파와 사랑 나눔을 실천”

 

뉴욕베델교회 관계자는 “이번 찬양축제를 통해 성도들의 신앙이 더욱 뜨거워지고, 사랑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은혜로운 예배와 찬양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뉴욕 지역 성도들이 더욱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뉴욕베델교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집회,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한 교육, 지역 사회 봉사 활동 등을 통해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인 복음 전파와 사랑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또한, 성도들이 신앙을 더욱 깊이 다지고, 삶 속에서 복음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앙 훈련과 교제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93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2025 앰배서더스 컨퍼런스, 브라이언 채플 박사 “행위가 아닌 십자가의… 새글 2025-11-15
브라이언 채플 박사, '그리스도 중심 설교'의 본질을 다시 묻다 새글 2025-11-14
"교회 떠난 4천만 명"... 브라이언 채플, 미국교회의 현주소 진단 새글 2025-11-14
전 세계 어린이에게 '사랑의 슈박스'를 / 뉴욕수정교회 11/24까지 수… 새글 2025-11-14
미국인 100명 중 29명은 '무종교'… 기독교는 62명 새글 2025-11-14
뉴욕청소년센터(AYC) 31회 총회, 신임 대표에 김홍석 목사 선출 새글 2025-11-14
양민석 목사 "다음세대에 재미있는 프로그램 아닌 '실제 예수' 만나게 해… 새글 2025-11-14
양민석 목사 "AI는 정보 주지만, 교회는 '임재' 경험케 해야" 새글 2025-11-14
한준희 53회기 목사회 회장 이임 "사업 성공 아닌, '하나 됨'의 과정… 댓글(1) 새글 2025-11-13
뉴욕목사회 54회기 정기총회, 박희근 회장·한필상 부회장 체제 출범 새글 2025-11-13
뉴욕청소년센터 37주년 음악회, 세대와 장르를 넘다 새글 2025-11-13
'별빛 싱어' 김태군 목사, 뉴욕살롬교회에서 간증과 찬양 - 12/2 새글 2025-11-13
뉴욕장로교회, 40대 1.5세 목회자 청빙... "축복 속 이뤄진 아름다… 새글 2025-11-13
뉴욕장로교회 김학진 목사, 조기 은퇴 선언... "사임 아닌, 다음 세대… 댓글(1) 새글 2025-11-13
증경회장단 모임은 분열상만 재확인, 공멸대신 상대존중 합의 필요 댓글(2) 2025-11-12
한일철 KAPC 총회장 "고난 속에서도 예수님을 '모든 것'으로 고백해야… 2025-11-11
“나의 모든 것 되신 예수님” KAPC 목사 장로 기도회, LA에서 개최 2025-11-10
"성령은 진정한 전도자"… LA서 열린 KAPC 기도회, 존 오웬 신학 … 2025-11-10
웨체스터 목사합창단, '우리의 작은 빛, 어둠을 밝히다' 주제로 제4회 … 2025-11-10
장충렬 목사 (2) 교회 부흥은 '꿈'과 '시스템', 그리고 '미친 열정… 2025-11-10
장충렬 목사 (1) 나의 시간, 능력, 모든 은사를 교회 성장에 헌신하라 2025-11-10
예장합동 미주동부노회, '하나님의 사람' 설문덕과 박영철 목사 임직 2025-11-10
강신용 목사 "하나님의 사람은 말씀과 무릎으로 산다" 2025-11-10
최디도 목사, 임직 목사들에 "생명보다 귀한 가치를 전하라" 2025-11-10
'리더가 되면 절대로 하지 않을 것'… 목사회 현안에 답한 박희근·한필상… 2025-11-0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