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 미주동부노회 가족수련회, 목회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시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백석 미주동부노회 가족수련회, 목회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시간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9-07 06:50

본문

백석 미주동부노회(노회장 이인철 목사)가 노동절 연휴(9월 1~ 2일)를 맞아 남부 뉴저지 보든타운 호텔과 리치 베리 농장에서 노회원과 사모 그리고 자녀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번째 가족 수련회를 진행했다. 

 

4d5fb13ff2b489acf749aa32332b5d81_1725706232_8.jpg
 

첫날 저녁 호텔에서 하동호 목사가 인도한 예배, 찬양과 기도회는 은혜가운데 진행됐다. 이후 진행된 신요한 목사의 레크레이션 시간은 참여자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노회원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도네이션 받아서 연 달란트 시장은 물건이 너무 많아서 모두의 마음이 풍족하게 하였다.

 

이틀째 화창한 날씨 속에 농장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은  "소풍"의 컨셉에 맞게 오전엔 게임으로 가족들이 조금 더 친해지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었고, 특히 사모님들의 액티비티한 열정은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시간이었다.

 

농장에서 제공한 훈제 바베큐와 닭백숙을 맛있게 먹고 진행된 보물찾기는 참가자들을 동심으로 돌려보내었고 모든 사람에게 돌아간 보물찾기 선물은 모두를 웃음짓게 하고 풍요롭게 하였다. 

 

노회장 이인철 목사는 “후원금과 상품으로 도와주신 노회원들이 있었기에 수련회가 가능하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섬기는 노회원과 사모님들의 모습 속에 우리 노회가 희망이 있고 비젼이 있음을 보았고, 다음에는 더 많은 노회원과 가족들이 함께하기”를 부탁했다.

 

----------------------------------------------------------

구글 포토 앨범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gLm5mcWGbc3vR5Ud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055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수정교회 2024 사랑의 슈박스 ‘많은 손이 함께 만든 기적’ 4,4… 새글 2024-12-20
차세대 워십댄스 팀 Ao1, 교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겨울수련회 카… 새글 2024-12-20
퀸즈장로교회, 24년째 연말마다 사랑의 바구니 새글 2024-12-20
2024년 어려웠던 증경회장들 “증경회장에 대한 존경을 회복” 선언 새글 2024-12-19
미동부 아펜젤러 선교 140주년 기념대회 - 뉴욕 1/16, 뉴저지 1/… 새글 2024-12-19
2025 BLESSED 컨퍼런스 주제는 ‘하나님 나라 관점으로 이루는 협… 새글 2024-12-19
이보교, 2025년 트럼프 정부의 이민정책 전망과 대응 세미나 - 12/… 새글 2024-12-19
뉴욕목사회 회장 한준희 목사 2024 성탄인사 “성탄의 기적” 새글 2024-12-19
뉴욕교협 회장 허연행 목사 2024 성탄인사 “변장하신 예수님” 새글 2024-12-19
문석호 목사 <사도행전 주해 및 교훈집> 출판, 1/28 뉴욕세미나 새글 2024-12-19
뉴욕미션과이어 초청 2024 성탄음악회 새글 2024-12-19
김인식 목사와 이종진 목사 부부의 찬양으로 큰 은혜 더해져 2024-12-18
미남침례회 뉴욕/뉴저지 한인지방회 연합 2024 성탄 송년 모임 2024-12-18
KAPC 세미나 / 김병학 목사 "AI, 목회에 날개를 달다!" 2024-12-17
프라미스교회 50주년 앞두고 임직감사예배 “부흥의 50년으로!” 2024-12-16
“예수님만 드러나는 사업하는” 뉴욕목사회 53회기 이취임식 2024-12-16
이승종 목사 “한인교회들이여,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 2024-12-16
한준희 목사회 회장 명문 취임사 "예수님이 진정한 목사회 회장" 2024-12-16
뉴욕남성목사협의회 카운트다운, 뉴욕교계에 여성목회자 단체만 2개있어 2024-12-16
“바늘과 실 혹은 성전과 성벽” 39대 뉴욕교협 이사회 유례없이 41명의… 2024-12-15
허연행 교협회장, 직전 50회기 징계자 해벌 건의에 대한 대답은? 2024-12-15
뉴욕장로연합회 제15회 정기총회, 송정훈 장로 회장추대 2024-12-14
성탄의 기쁨이 물씬~, 뉴욕교협 한밤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2024-12-14
지역교회부흥선교회, 2024 사모 위로의 시간 및 성탄감사 예배 2024-12-12
훼이스선교회, 2024년 마무리하며 8개 선교지에서 간증과 감사 전해와 2024-12-1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