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수정교회 사랑의 슈박스 모집 16년 동안 총 45,204박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수정교회 사랑의 슈박스 모집 16년 동안 총 45,204박스

페이지 정보

탑2ㆍ2023-11-27 07:10

본문

▲[동영상 뉴스] 뉴욕수정교회 사랑의 슈박스

 

뉴욕수정교회(황영송 목사)는 11월 13일부터 20일 동안 사랑의 슈박스(Operation Christmas Child) 보내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슈박스 보내기 행사는 크리스마스 때마다 세계 100여 개의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해 기쁨과 희망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2008년부터 16년째 참여해 온 뉴욕수정교회는 퀸즈와 브루클린 지역의 대표 모금센터로 활동하고 있다.

 

슈박스는 1970년 설립된 구제 단체인 ‘사마리안 퍼스(Samaritan’s Purse)’가 1993년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빈 신발상자에 가난한 나라의 어린이들이 필요로 할 만한 물건들로 채워 넣고 이 단체를 통해서 보내고 있다. 수정교회는 개인별, 목장별, 전도회 별로 박스 수집 기간 자원봉사 및 슈박스 도네이션에도 참여했다.

 

472e395cfcec5030fb4d06765d30e397_1701086974_24.jpg
▲수정교회 어린이들이 가난한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슈박스를 준비했다
 

472e395cfcec5030fb4d06765d30e397_1701086974_38.jpg
▲슈박스 전달에 적극 나서는 수정교회 차세대들
 

472e395cfcec5030fb4d06765d30e397_1701086974_5.jpg
▲트럭에 실린 슈박스가 세계 어린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심는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를 기도하는 황영송 목사
 

사랑의 슈박스 기간 동안 뉴욕 퀸즈지역 한인교회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회들과 단체들에서 기부행렬이 이어졌다. 올해는 작년보다 240상자가 더 모아져 총 4,449상자가 됐다. 뉴욕수정교회가 지금까지 모은 슈박스 총 누적개수는 45,204박스다. 이렇게 모아진 슈박스는 노스캐롤라이나 센터에 전달되어 세계 각 지역에 보내진다.

 

황영송 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전쟁과 가난, 그리고 질병 등 힘든 상황 속에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소망을 전달하고자 한다. 이 슈박스를 통해 한 아이가 변화되고, 그 아이를 통해 그 마을이 변화되고, 그 민족이 변화될 것을 믿는다”고 밝혔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30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예장백석 미주동부노회, 양재진 목사 임직예배 “아버지 가신 길을 따를터” 새글 2025-07-02
내 마음의 쉼터, 온라인으로 만나는 한인 전문 상담가 새글 2025-07-01
'오징어 게임' 시즌 3, 기독교적 상징으로 풀어낸 메시지 새글 2025-07-01
하나님의성회 뉴욕신학대학원, 제45회 졸업식 통해 5명이 사명의 길로 출… 새글 2025-07-01
고택원 목사 “하나님 때문에 제 인생이 너무 행복합니다!” 새글 2025-06-30
가정예배, 무너진 세대와 세상을 잇는 희망의 시작 새글 2025-06-30
양극화 시대의 교회 내 갈등, 싸움 대신 변화를 추구하는 6가지 영적 습… 새글 2025-06-30
케리그마 남성중창단, 15주년 감사 찬양 콘서트 ‘영광’을 외치다 새글 2025-06-30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김미강 졸업생 대표 "신학은 사랑, 실천으로 증명할 … 새글 2025-06-29
베이사이드장로교회 VBS, 여름의 시작을 성경의 축제로 열다 2025-06-28
미주남침례회한인총회 100만 달러 넘는 해외선교비, 멈추지 않는 선교행전… 2025-06-28
미주남침례회한인총회, 네 명의 설교자가 전한 깊은 울림과 도전의 메시지 2025-06-28
미국인이 꼽은 최고의 가치 '가족', 신앙의 자리는 어디일까? 2025-06-27
붕어빵 전도자 박복남 장로, 미주에 ‘부흥의 씨앗’을 심을터…6개월 순회… 2025-06-27
'하이 헤븐' 유튜브 구독자 20만 돌파! ‘썸머 댄스 아카데미’도 개최 2025-06-27
정상철 목사 "내 인생의 주인은 내가 아냐" 덤으로 사는 삶의 의미 나눠 2025-06-27
신앙심 깊을수록 트럼프 지지, 2024 대선 종교 분석 댓글(1) 2025-06-26
뉴욕장로연합회, 제104차 조찬기도회…선교와 연합의 마음 모아 2025-06-26
교회 쇠퇴, 당신의 잘못 아니다…외부 요인을 직시해야 할 때 2025-06-26
세계 속 미국과 한국, 두 나라의 영성 지형도의 심각성 2025-06-26
화려한 쇼가 아닌 깊이 있는 신앙이 청년들을 교회로 이끈다 2025-06-25
PCA, AI 시대 목회 가이드라인 마련 착수… 총회서 첫발 2025-06-25
미국교회 권징, 왜 실행은 드물까? 라이프웨이리서치 심층 분석 2025-06-24
교회내 세속정치 혼란 - 극우 14%가 한국교회 대표? 미주한인교회는? 2025-06-24
세기총 6.25 75주년 메시지 "남북은 적대국 아닌 한 형제, 사랑으로… 2025-06-2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