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경] 뉴저지 교협,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마스크 배부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신풍경] 뉴저지 교협,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마스크 배부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04-06 13:58

본문

뉴저지 교협(회장 장동신 목사)이 한인교회에 마스크를 무료로 배포했다. 교협은 기업(솔블랑 디자인)이 기부한 KN95 마스크 2,000매를 이메일로 교회들의 신청을 받아 4월 6일(월) 배포했다.

 

40ea13ada525ffb2fe31573e667c2d5e_1586195884_38.jpg
 

40ea13ada525ffb2fe31573e667c2d5e_1586196795_87.jpg
 

뉴저지 교협은 75개 교회의 신청을 받아 교회당 2팩(24개)씩 배부했다. 배부는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주님의은혜교회 주차장에서 코로나19 시대에 한국이 유행시킨 드라이브 스루방식으로 진행됐다. 마스크를 쓴 교협 전 임원들이 나와서 마스크를 배부하고 교회들의 수령증을 받았고, 수령증을 가져오지 못한 교회는 사인으로 대신하고 배부했다.

 

미국은 코로나19 사태가 일어나고 처음에는 마스크 착용을 추천하지 않았다. 하지만 코로나19가 크게 확산하자 지난 주부터 외부에 나갈 때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여 이번 마스크 배포는 한인교회들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뉴욕교협(회장 양민석 목사)도 같은 기업으로부터 KN95 마스크 3,000매를 기부받아 필요한 한인교회에 배포한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MzqPTAo7pgcp7Lx8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888건 9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UMC 현역 한인목회자 839명 “인종과 문화의 경계를 넘어” 2020-08-25
실버들이 모범, 뉴저지 34기 실버미션스쿨 화상으로 개강 2020-08-25
뉴욕목사회 임시총회 상정 회칙 “임원 및 증경회장 역할 축소” 2020-08-25
한국에서 화제가 된 “코로나 시대가 전해주는 메시지” 2020-08-25
미주교계 “한국은 우리의 거울”이라며 팬데믹 재확산 경계 2020-08-24
뉴욕센트럴교회 18년째 차세대 지원, 올해는 3만 불 장학금 전달 2020-08-23
KCMUSA, 총상금 2만 달러 온라인 찬양경연대회 개최 2020-08-20
이윤석 목사 “대면과 비대면 목회의 개혁주의적 입장” 댓글(3) 2020-08-20
성적 문제를 일으킨 목회자는 얼마 동안 목회에서 떠나있어야 하나? 2020-08-19
백인 복음주의자들의 트럼프에 대한 지지 흔들리나? 댓글(1) 2020-08-19
뉴욕어린양교회, 나라와 교회를 위한 40일 릴레이 금식기도 선포 2020-08-19
KAPC 포럼, 송태근 목사 “팬데믹시대, Why에서 What으로” 2020-08-19
GUM, 팬데믹속에서 온라인으로 화상 선교학교 연다 2020-08-18
강민수 목사 "1,2세 교회간의 탕자 콤플렉스와 바로왕 콤플렉스" 2020-08-17
강주호 목사가 소개한 11년 전 캔자스주 의회에서의 기도 2020-08-16
뉴저지 아콜라교회, 20명 장학생 선발 3만500달러 장학금 전달 2020-08-16
퀸즈장로교회, 팬데믹 기간 뉴노멀 선교지 후원 방법 2020-08-16
뉴저지교협, 투병 중인 김흥교 목사에 2천불 격려금 전달 2020-08-15
뉴저지 세상의빛교회, 창립 5주년 행사를 전도축제로 연다 2020-08-15
1.5세 강민수 목사 “1세 회중이 2세 회중을 세우는 7가지 제안” 2020-08-15
팬데믹에서도 포기할 수 없는 훼이스선교회 여름 선교현황 2020-08-14
뉴욕모자이크교회 예배당에 울려퍼진 찬송가 같은 애국가 2020-08-14
김창길 목사 광복절 75주년 축시 “달리다굼! 툭툭 털고 일어나라” 2020-08-14
UMC 세미나 “팬데믹시대 목회자에게 요구되는 3가지 영성” 2020-08-14
폭우속에 열렸지만 희망을 본 할렐루야대회 1차 준비기도회 2020-08-1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