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의 어려움 알려지자 뉴욕나눔의집에 후원 이어져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운영의 어려움 알려지자 뉴욕나눔의집에 후원 이어져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05-03 08:20

본문

지난 달, 코로나19 사태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뉴욕나눔의집(대표 박성원 목사)에 자신들도 쉽지 않지만 구제사역을 위해 한인교회들의 성금이 이어진다는 훈훈한 소식이 들려왔다. 

 

e2c5822fee8bd71950b4cb2682f415c4_1588508398_75.jpg
▲프라미스교회 후원금 전달
 

e2c5822fee8bd71950b4cb2682f415c4_1588508398_86.jpg
▲뉴욕어린양교회 후원금 전달
 

프라미스교회(허연행 목사), 뉴욕어린양교회(박윤선 목사), 뉴저지인자선교교회(이영만 목사) 등 한인교회들이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 롱아일랜드에 사는 한 권사는 익명으로 5천불을 기부하여 사랑을 실천했다. 

 

뉴욕나눔의집은 코로나19 사태이후 더 많아진 한인 노숙인 약 30명에게 숙식을 제공해 주고 있으며, 재활을 돕는 사역을 하고 있다. 박성원 목사에 따르면 쉘터 렌트비만 해도 5천여불이 되는 고정 지출이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태가 일어나자 교회들의 지원이 줄어들어 쉘터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후원 문의 박성원 목사 718-683-8884)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888건 9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저지 마당 구국기도회에서 어떤 제목을 놓고 기도했나? 2020-09-03
양춘길 목사 “한국과 미국을 위해 다니엘처럼 기도하라” 2020-09-03
KAPC 포럼, 강영안 교수 “목회자의 독서와 말씀 묵상” 2020-09-02
30주년 할렐루야뉴욕교회, 뉴저지에서 새로운 도전 2020-09-02
GUM 선교학교, 김병선 선교사 “방법보다 예수님의 대위임령” 2020-09-02
뉴저지목사회 이의철 신임회장 “존중과 인정받는 목사회 지향” 2020-09-01
뉴저지교협, 지역 관공서들 방문하여 방역물품 전달 2020-09-01
왜 여성은 남성보다 성경을 더 많이 읽을까? 2020-09-01
“기본으로 돌아가라” 초심을 회복케 하는 임직자 권면과 축사 2020-09-01
프라미스교회가 팬데믹 중에도 대규모로 임직식을 한 이유 2020-08-31
현영갑 목사 “하나님이 주신 고귀한 선물 - 자유” 출판 2020-08-30
디즈니 만화 양성애 주인공을 계기로 보는 미국 성도덕 현실 2020-08-29
트럼프나 바이든 말고 '예수 2020' 표지판 미전역 확산 2020-08-29
목회적 돌봄 선교센터, 줌을 통한 화상으로 가을학기 개강 2020-08-29
뉴욕장로교회, 드라이브인 패밀리 무비 나잇 2020-08-29
이미 성공한 가운데 진행되는 2020 뉴욕할렐루야대회 2020-08-28
뉴저지교협, 구국기도회 및 현장예배 예방물품 분배 2020-08-27
은혜주신교회 김용익 목사 은퇴, 노영민 담임목사 취임 2020-08-27
예장 통합, 보은의 마스크 전달-뉴저지초대교회 가교역할 2020-08-27
원로 김정국 목사의 외침 <광야의 메아리> 출판 2020-08-27
사역보고가 아니라 간증,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정기예배 2020-08-26
뉴저지교협은 선거 무풍지대, 2년째 부회장 등록자 없어 2020-08-26
KAPC 포럼, 정민영 목사 “팬데믹 시대의 도전을 변화의 기회로” 2020-08-26
영생장학회 제4회 장학금 수여식 및 감사예배 2020-08-26
베이사이드장로교회가 시작한 ‘하늘양식 프로젝트’ 2020-08-2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