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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총신 HGM 찬양단 미주순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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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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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총신 HGM 찬양단 미주순회공연
총체적 복음사역 연구소, 소년소녀가장 돕기  위원회 후원기금마련 위해

총체적 복음 사역(Holistic Gospel Ministry)연구소가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위한 후원금 마련을 위해 총신대 HGM 찬양단과 함께 미주순회공연 일정에 올랐다.

미주 두번째 공연으로 8일(금) 저녁 8시 30분에 주사랑교회(담임목사 이길호)에서 집회가 있었다. 총신대학교 HGM 합창단의 단아한 선율과 함께 예수님의 진정한 이웃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총체적 복음사역 연구소장인 김광열 목사는 "예수님의 사랑이야기(마 15:32-38)"이라는 제목과 본문의 말씀을 통해 사랑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네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라는 뜻은 아주 극심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만을 도우는 간헐적인 사랑이 아니라 일생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하는 가장 중요한 사역중의 하나임을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세상에 있는 일반적인 자선단체와 구별되는 사역 그것은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는 그리고 회복되어져야 하는 우리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김 목사의 말씀에 이어 이문성 전도사는 총체적 복음사역연구소의 활동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을 했다. 2003년 시작한 사역은 공부방 운영과 독거노인을 돕는 두가지 형태로 몸으로 직접 뛰는 실천사역이다.

공부방 운영은 공부방을 운영하는 것 외에도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예체능을 가르치기도 하고 야외 활동을 통해서 부모를 대신해서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20여명의 독거노인, 40여명의 소년소년가장, 극빈자 자녀등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총체적 사역을 위한 헌금이 있었으며 찬양의 시간이 진행됐다. 찬양의 시산은 HGM합창단의 합창과 여성 중창, 혼성 합창과 바이올린과 플롯연주가 진행됐다.

총신 HGM 합창단은 단장 이웅석, 지휘 장윤정, 피아노 손예진, 플롯 안유림 바이올린 함영훈, 소프라노 김혜란 긴한나 이미주 김효신, 알토 임민영 오희주 김엘희 조은희 이상희 김효진, 테너 정성열 함영훈, 베이스 권석교 옥정하 이하목 임세휘 등으로 구성되었다.

앞으로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10일 첼튼햄 장로교회 필라델피아 영생장로교회
13일 볼티오머 갈보리 교회
17일 포스워쓰 제일장로교회
20일 빛내리 교회를 끝으로 일정이 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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