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 ‘후원자의 날’ 행사 12월 2일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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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1-10-28 05:3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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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10월 월례회가 10월 27일(수) 오전 퀸즈침례교회(박진하 목사)에서 열렸다.
매년 연말에 개최했던 ‘후원자의 날’ 행사는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와 같이 낮 시간에 개최하기로 했다. 일시는 12월 2일(목) 오전 11시, 장소는 퀸즈침례교회로 잠정 결정했다. 회장 유상열 목사는 “단순한 연례적 행사자리가 아니라 드러내지 않고 뒤에서 후원하는 후원자들에게 진심을 담아 고마움을 전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정성어린 선물 등을 최선을 다해 준비하자고 말했다.
1부 예배는 한필상 목사 인도로 기도 김인한 장로, 말씀 박이스라엘 목사, 합심기도 인도 한준희 목사, 축도 이종명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박이스라엘 목사는 “사랑은 주는 것”(눅6:38)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사랑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하는 것”이라며 “사랑은 주는 것이며, 거저 받았으며 거저 줘야 하며, 오래 참아야 한다”고 말하고 “중남미, 아프리카 등 어려운 나라의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기아대책의 사역은 사랑의 결실, 생명의 결실을 맺고 있다. 한 아이에 대한 사랑과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성령과 함께 하심으로 복음의 역사 생명의 역사를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합심기도는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결연아동과 후원자, 후원 선교사들을 위해 진행됐다.
2부 회의는 회장 유상열 목사의 개회기도와 인사 후 사무총장 박진하 목사가 사역보고와 회계보고를 했으며, 전희수 목사의 폐회 및 식사 기도로 마쳤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사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read&gospel.org)를 참조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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