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과테말라 단기선교에 총 1만3천 달러 지원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과테말라 단기선교에 총 1만3천 달러 지원

페이지 정보

탑2ㆍ2022-10-27 05:38

본문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이하 기아대책) 10월 월례회가 26일(수) 오전 10시30분 리빙스톤교회(담임 유상열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과테말라 선교보고가 진행됐다. 

 

ab57aee2f13da0a7ad89352f6bf239b3_1666863532_49.jpg
 

회의는 한준희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회장 박이스라엘 목사가 과테말라 선교(10월 2-6일) 보고를 하며 재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아대책은 이번 선교에 총 1만2천595달러를 지원했다.

 

선교지 출발에 앞서 엘사다이교회 사택보수공사(6,000달러)와 자연양계장 지원(2,500달러) 및 아동섬김사역 경비 등 1만485달러를 송금했으며, 방문 시 후원금으로 2,100달러를 추가 지원했다.

 

기아대책은 이번 선교를 위해 총 5,700달러의 후원금을 모금했으며, 나머지는 기아대책 재정에서 충당했다.

 

또 박이스라엘 목사는 지난 10월 10일 저녁 뉴욕을 방문한 한국 기아대책기구 유원식 회장단과의 만찬에 참석한 임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12월 4일(주일) 오후 5시로 예정된 ‘후원자의 밤’ 행사의 장소 결정은 회장에게 일임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유상열 목사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박이스라엘 목사 인도로 기도 김인한 장로, 말씀 육민호 목사, 합심기도 인도 한필상 목사, 축도 박성원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육민호 목사는 “가늠할 수 없는 하나님의 길”(출14:21-31)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는 혼란한 세계정세 속에 한걸음도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고 있지만 이것은 우리가 보는 한계와 상황이고 하나님이 보실 때는 그렇지 않다. 우리가 생각하는 길과 하나님의 길은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보시는 수준으로 세상을 보며 걸어가는 믿음의 발걸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늠할 수 없는 하나님의 길은 1)가진 것이 없어도 막히지 않는 길 2)안전한 길 3)고백을 이루는 길”이라며 “가늠할 수 없는 하나님의 길이 이미 기아대책 안에 있다. 하나님 뜻대로 나아가자”고 도전했다.

 

기아대책은 콜롬비아, 페루, 과테말라, 코트디부아르, 엘살바도르에 거주하는 96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으며 후원비는 아동 1명당 한 달에 30달러다. 홈페이지 breadngospel.org

▲연락처: (917)667-8555, 620-8964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43건 5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사역 임시중단 뉴욕선교사의집 위한 한인교회들의 지원이어져 2022-01-15
더나눔하우스 거액 기부금은 모두 약한 자에게서 온다 2022-01-15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와 미시오신학교, 공동학위 제공 MOU 2022-01-14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2022년 신년하례예배 2022-01-13
하나님의성회 성장 이끈 조지 우드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2022-01-13
뉴욕교협 2022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준비기도회 2022-01-13
AG 동중부 및 동북부 지방회 연합 2022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2022-01-12
유태웅 목사, ‘카페가 교회가 된 곳’에서 23일부터 예배 시작 2022-01-11
뉴욕노회 등 2년 연속 화상으로 교단들의 신년하례예배 이어져 2022-01-10
RCA교단 보수적 교회들 새해들어 대거 ARC교단으로 이동 2022-01-10
찬양인도자 학교 여는 박종윤 목사 “40여년 찬양인도의 노하우 나눌터” 댓글(1) 2022-01-10
고훈 목사, 하은교회 사임하고 시카고로 목회지 옮겨 2022-01-09
혁명적인 성경 읽기 노하우는 무엇인가? 2022-01-08
2022 신년금식기도성회 폐회 “더 이상 밀리면 안된다” 2022-01-04
[2일] 마원석 학장 “기도가 항상 성공일 수밖에 없는 이유” 2022-01-03
마원석 학장 “하나님의 선교와 성령충만” 2022-01-02
뉴욕교계, 결박을 푸는 신년금식기도성회로 2022년 열어 2022-01-02
“회기의 포커스가 강조된” 뉴욕교협 제1차 임실행위원회 회의 2021-12-30
뉴욕교협, 연말맞아 증경회장 부부들을 초청하여 섬겨 2021-12-28
프라미스교회, 뉴욕선교사의집 구하기에 1만 불 동참 2021-12-28
지역교회부흥선교회, 사모 위로의 시간 및 성탄감사 예배 2021-12-24
미스바 회개운동 집회 마무리 “어떻게 행사라고 할 수 있나?” 2021-12-23
뉴욕장로연합회 제12회 정기총회, 신임 회장 황규복 장로 댓글(1) 2021-12-22
뉴욕목사회 50회기 이취임식, 그 화제의 현장에서는 댓글(2) 2021-12-22
훼이스선교회 2021년 선교보고 “이런 열매를 맺었습니다” 2021-12-2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