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두나미스 뉴욕뉴저지노회, 목사 4명(양미림, 양준철, 권영주, 문종희) 임직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한미두나미스 뉴욕뉴저지노회, 목사 4명(양미림, 양준철, 권영주, 문종희) 임직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2-04-28 20:56

본문

▲[동영상] 목사 4인 임직식 현장

 

한미두나미스예수교장로회 뉴욕뉴저지노회(노회장 김희복 목사)는 40차 정기노회를 열고, 임직감사예배를 4월 26일(화) 오전에 하크네시야교회(전광성 목사)에서 드렸다.

 

임직식을 통해 4인(양미림, 양준철, 권영주, 문종희)을 목사로 임직했다. 다른 임직자는 강도사 인허 황숙희, 전도사 임명 박정원과 이미화, 장로합격증 수여 김재경 등이다.

 

1부 예배는 사회 유윤섭 목사(서기), 찬양과 경배 뉴욕주찬양교회 찬양팀, 대표기도 김경열 목사(두나미스신학대 교수), 성경봉독 이도열 목사(신학교 총동문회장), 특송 두나미스신학대 재학생 일동, 설교 김희복 목사(노회장 및 학장), 장로합격증 수여 및 서약과 공포, 전도사 임명장 수여, 강도사 인허식, 목사 안수식이 진행됐다.

 

김희복 목사는 에스더 4:12-17 말씀을 본문으로 “사명자는”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교단과 신학교의 이름인 ‘두나미스’가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교단, 노회, 신학교, 신학생이 되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사명자는 하나님을 만난 자, 하나님께 은혜 받은 자, 주님을 만나 십자가 사건과 주님의 부활과 재림이 믿어지는 자”라고 했다. 사명자의 길에 대해 나누며, 생명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일사각오의 자세로 주님을 위해 죽어야 한다고 했다. 에스더의 이야기가 역사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내 이야기가 되어야 하며, 사명자의 길의 끝에 면류관이 있다고 강조했다.  

 

목사 안수식은 안수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공포, 목사임직패 수여, 성의 착복, 꽃다발 및 선물 증정의 순서로 진행됐다.

 

1dd3abaf8eac78e564928dbd6cf49d9f_1651193767_41.jpg
▲목사 임직자 왼쪽부터 양준철, 양미림, 권영주, 문종희. 가운데는 김희복 노회장
 

1dd3abaf8eac78e564928dbd6cf49d9f_1651193767_58.jpg
▲목사 임직자, 강도사 인허자, 전도사 임명자
 

1dd3abaf8eac78e564928dbd6cf49d9f_1651193767_72.jpg
▲단체사진
 

2부 축하순서는 권면 신현택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축사 이만호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단 회장대행)와 이준성 목사(교수, 뉴욕교협 부회장)와 전광성 목사(교수), 광고 배영숙 목사(노회 회계), 축도 한삼현 목사(교수)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조대원 목사의 식사기도후 친교가 진행됐다.

 

권면을 통해 신현택 목사는 “마라톤 같이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위한다며 앞으로 달려가지만 달려갈 길을 마치고 주님의 면류관을 받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고 경계했다. 그리고 임직자들에게 “겸허한 마음으로 주님의 뜻을 받들며 끝까지 달려가야 한다”고 부탁했다.

 

축사를 통해 이만호 목사는 하나님께서 충성되이 여기셔서 거룩하고 귀중한 직책을 받은 것을 축하했다. 그리고 학교 이름에 걸맞은 다이나마이트 같은 성령충만한 신학교, 뉴욕뿐만 아니라 미국과 한국 전국을 돌며 전도하고 선교하는 실천신학을 가장 세게 훈련시키는 신학교를 졸업한 것을 축하했다.

 

축사를 통해 이준성 목사는 “임직자들이 결단하고 남은 인생을 하나님에 위해 바치겠다고 결단하는 진지함을 보며 축하를 받을만한 일꾼들이라고 생각한다. 받은 사명을 지키며 끝까지 잘 달려가는 임직자들이 되라”고 부탁했다.

 

축사를 통해 전광성 목사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신학교는 순교자를 제일 많이 배출하는 신학교”라며 “순교의 자리까지 사명자의 길을 걸어가는 임직자들이 되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9년의 목회경험을 통해 성령의 은사 중에 “인내”를 강조하며 “인내하며 끝까지 사명을 감당하는 임직자들이 되라”고 부탁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oRrdncL5uQwfVPNN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883건 4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저지임마누엘장로교회, 아시안 푸드 페스티벌 열어 2022-10-05
세기총 창립 10주년 기념대회, 80여 개국 200여 명 참석 2022-10-05
퀸즈장로교회 바자회 “100% 허리케인, 200% 예수 그리스도” 2022-10-02
48회기 뉴욕교협 마지막 행사인 뉴욕전도집회 현장에서는 2022-10-0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2022년 목사장로 기도회 댓글(1) 2022-09-29
문석호 목사 사역 50주년 기념 및 저서발간 감사예배 2022-09-29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9월 월례회 열려 2022-09-28
[뉴감 50주년 성회] 정은범 선교사 “전도에 대한 오해들” 2022-09-28
뉴저지동산교회 제11회 가을밤의 콘서트 “어메이징 그레이스” 2022-09-28
2022년 ATS 한인동문회 야유회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라” 2022-09-27
매주 토요일 "국밥 한끼" 로고스교회 국밥 Day Open! 2022-09-27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두 번째 사업으로 가을 야유회 개최 2022-09-27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9월 기도회 “회복과 번영” 2022-09-27
뉴욕의 장로들이 앞장서 ‘목회자 감사의 달’을 지킨다 2022-09-27
안나산기도원 3대 원장 김영창 목사 “영적인 파수꾼 역할 감당할 터” 2022-09-23
48회기 교협 마지막 실행위, 선거 및 청소년센터 관계문제 현안으로 2022-09-23
미남침례회 한인총회 목회부 이사회, 뉴욕지방회 목회자들 격려와 위로 2022-09-23
김일태 이사장, 기도할 때 피조물에 대한 존칭생략을 제안 2022-09-23
빙햄톤한인침례교회 우상욱 목사 취임감사예배 2022-09-22
뉴저지교협 제36회 정기총회, 회장 박근재 목사/부회장 김동권 목사 2022-09-22
KAPC 뉴욕동노회 제91회 정기노회, 김진형 목사 안수 2022-09-20
뉴욕성령대망회 9월 영성회복집회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라” 2022-09-20
퀸즈한인교회 3회 뉴욕신학세미나, 강사 차준희 교수 2022-09-19
뉴저지선교사의집 탄생, 뉴욕에도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2022-09-19
뉴욕감리교회 50주년 맞아 다양한 행사 연다 2022-09-1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