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장로회 31회 총회, 총회장 송병기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주한인장로회 31회 총회, 총회장 송병기 목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6-05-23 00:00

본문

KPCA(미주한인장로회) 제 31회 총회가 “성령, 교회의 새바람”의 주제로 2006년 5월 23일 오후 3시 뉴욕한성교회에서 열렸다. 목사 장로 총대 30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송병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총회장 김희렴 장로의 기도와 목사중창단의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의 찬양에 이어 총회장 최종남 목사가 출3:13-13의 본문으로 “너희에게 보내셨다”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총회장은 “목사는 하나님을 보여줄 책임을 가졌다”고 말하고 하나님을 보여주는 교회와 목회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역사는 바울과 캘빈과 같이 변화받은 한 영혼이 바꾸는 것이지 군중이 바꾸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 바른 사상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서 세상의 작은 등불이 되고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미래의 지도자들이 되자“고 선포했다.

성찬식에 이어 직전총회장 허영진 목사가 축도했다. 15분간의 휴식에 이어 최종남 목사가 성원이 되어 총회 개회를 선언했다. 증경총회장 박희민 목사가 총회를 위한 기도에 이어 총회장 선출 투표를 실시했다.

단독 후보 송병기 목사(목양장로교회)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총회장에 선출되었다. 목사 부총회장에는 황천영 목사가 단독 입후보하여 당선 되었으며 장로 부총회장에는 정규범 장로와 안기식 장로가 경선하여 정규범 장로가 당선되었다.

송병기 목사는 당선인사를 통해 연금관리공단을 만들어 다음세대를 위한 후생복지에 힘쓰며 교단의 건전한 교육정책을 수립할 것과 ‘50 운동’을 전개하여 500교회 100,000 성도로 가장 큰 교단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신규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송병기 목사, 목사 부총회장 황천영 목사, 장로 부총회장 정규범 장로, 서기 임현수 목사, 부서기 권일현 목사, 회의록 서기 김용호 목사, 회계 임 영호 장로, 부회계 최중집 장로, 부 회의록 서기 노진걸 목사.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62건 39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제7회 찬양과 예배 컨퍼런스 성료 2006-08-19
이광복 목사 "재림신앙으로 교회를 부흥시키자" 2006-08-18
김수태 목사 "모든 교회들이 부흥했으면..." 2006-08-16
이광복 목사 "계시록을 알아야 제대로 목회한다" 2006-08-15
남가주목사회와 뉴욕목사회 회장들의 개혁의지 비교 2006-08-14
작지만 큰 교회 플러싱한인교회 첫 찬양헌신예배드려 2006-08-14
주기환 장로 “개신교의 위기와 장로” 2006-08-13
이재훈 목사, "한인교회가 미국교회 문화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2006-08-12
윌로우크릭교회 리더십 서밋 / 뉴저지초대교회 2006-08-11
박홍규 집사 “윌로우크릭교회는 불신자에게 열린교회” 2006-08-11
뉴저지 베다니 교회 담임인 장동찬 목사의 간증 2006-08-06
미주한인장로회 신학대학(뉴욕) 이사장 및 학장 취임예배 2006-08-06
좋은 목자의 동산(대표 조정칠 목사) 해체 2006-08-04
"성경의 맥을 잡아라"는 가고 “어? 성경이 읽어지네!”가 왔다. 2006-08-03
미주한인장로회(KPCA) 신학교 학장 한세원 목사 인터뷰 2006-08-02
진돗개 전도왕 박병선 "하나님! 저 빈자리를 채우겠습니다" 2006-07-30
“어? 성경이 읽어지네!” 뉴욕성경일독학교 열려 2006-07-30
조정칠 목사 “진실한 청지기는 누구인가?” 2006-07-26
개리 애커맨 미 연방하원의원 “북한의 종교 및 인권탄압” 2006-07-25
박병선 진돗개 전도왕 인터뷰 "전도핍박을 이겨낸 방법 - 보혈 넥타이" 2006-07-25
한 여성 언론인이 본 개신교인의 후퇴의 이유 2006-07-25
국제제자훈련원 김명호 대표 "건강한 교회가 되려면 3M 필요" 2006-07-23
퀸즈한인교회 37주년 “새로운 시대의 도전이 우리에게 있다” 2006-07-23
"종교이민 신청자 3분의 1은 가짜" 한인교회의 실상은? 2006-07-22
박수웅 장로 “크리스찬의 결혼과 성“ 2006-07-2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