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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한국 뉴욕콘서트 "평양대부흥이여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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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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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한국"이 미주공연차 뉴욕을 방문하고 열정적인 콘서트를 열었다. 콘서트는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이하는 2007년을 맞이하여 다시 한 번 한국교회의 부흥을 맞이하자며 뉴욕에서 시작된 운동인 "For 2007" 주최로 2006년 5월 13일(토) 저녁 순복음뉴욕교회에서 열렸다.

행사는 환영의 말씀 박마이클 목사(한마음침례교회), 개회기도 허연행 목사(순복음뉴욕교회 부목사), 찬양 부흥한국, 말씀 오대원 목사(와이엠 코너스톤 설립자), 합심기도 고형원 전도사(부흥한국), 헌금, 찬양 소향, 광고 황은영 목사(IMM-TV 이사장)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남수 목사(순복음뉴욕교회)의 축도로 3시간의 집회는 막을 내렸다.

부흥한국 싱어즈는 '물이 바다 덮음같이', '모든 열방 주볼때까지', '부흥'등 잘 알려진 20여곡을 수준높게 들려 주었다. 참석한 회중들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손을 들고 열정적으로 찬양했다. 고형원전도사가 인도하는 합심기도가 진행될때에는 모든 회중들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에게 쓰임받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뜨겁게 기도했다.

부흥한국은 하나님 높이기로 끝나기 쉬운 찬양집회의 한계를 벗어나 '북한형제 돕기'라는 사랑의 실천을 강하게 요구했다. 실제로 부흥한국은 찬양음반을 제작하고 콘서트를 여는 사역 뿐만 아니라 음반 수익금과 집회 헌금을 북한 돕기에 사용하고 있다.

이날 북한의 참상을 나타내는 비디오가 상영되었다. 부흥한국 싱어즈도 특별히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땅끝까지', '그날', '한민족 한핏줄' 등 북한과 관련된 찬양을 불렀다. 또 SAM 선교회 이재민장로의 안내로 영양실조로 어려운 북한동포를 돕는 헌금과 후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대원 목사는 "고후 4장 5-7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참석한 회중가운데 북한사역에 쓰임 받는 사람이 나오기를 기대했다. 또 "하나님에게 온전히 쓰임받기 위해서는 내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자세로 빈 그릇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며 "온통 주님의 것을 담으며 나를 내려놓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하나님은 이미 북한을 치유하고 있다"며 "나중에 북한에서 나오는 선교사들이 중동의 무슬렘을 선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감동의 절정의 순간에 집회의 목적이며 또 다른 주인공인 For 2007이 모습을 드러냈다.

황은영 목사는 "뉴욕 For 2007 -7" 선포문을 통해 "For 2007은 △황무한 이 땅의 회복을 넘어서는 부흥을 위한 부흥 운동 △교회의 회개를 통하여 이 땅에 변화가 일어나는 성결운동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이 이 역사를 향해 드려지는 헌신운동 △역대하 7장 14절의 말씀이 이땅에 현실화 되는 중보기도 운동 △제2의 영적대각성운동의 계절을 앙망하는 대각성운동 △사회에 무너진 복음적 가치관을 다시 세우는 수복운동 △예배의 회복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예배운동이다"라고 선언했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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