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침례교회(담임 박마이클 목사)는 2005년 5월 1일(주일) 다윗의 장막으로 유명한 스캇 브레너(Scott Brenner) 목사를 초청하여 찬양집회가 열려 참가한 200여 찬양 매니아들을 열광시켰다.

스캇 브레너 목사는 키보드를 직접 치며 한국말과 영어로 '성령의 불로'등 찬양을 인도했으며 찬양 중간에 기도를 같이하는 시간도 가졌다. 젊은 세대 중심의 200여명이 자리를 같이하여 같이 찬양하며 성령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캇 브레너 목사는 전세계를 다니며 찬양강사 및 찬양과 경배 인도자로 주님을 섬기고 있다. 특별히 한국으로의 소명을 받아 한글로 작사 작곡한 '아버지 사랑합니다', '성령의 불로', ‘나의 부르심’, ‘나를 세상의 빛으로’ 등은 널리 알려져 있다. 한국 영동제일교회 '다윗의 장막'팀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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