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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응순 목사 성회 “인생의 홍해를 만나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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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6-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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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어린양교회(김수태 목사)는 10월 20일(금)부터 3일간 미주성령화대회의 일환으로 박응순 목사(인천주안장로교회)를 초청하여 새벽과 저녁 연속으로 성회를 열고 있다. 20일(금) 저녁 8시30분 성회가 시작하기전 어린양교회의 찬양팀이 인도하는 뜨거운 찬양이 이어졌다. 박 목사는 강하고 자신있는 큰 목소리로 성회를 인도했으며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유한 여러 케이스를 간증했다. 다음은 말씀의 내용이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모두 암등 고질병으로 고생했다. 아버지는 들 것에 실려 교회에 가서 병이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났으며, 어머니는 남편을 위해 기도하다가 성령의 체험을 받았다. 하나님에게 "보장의 복"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성도들은 지금 형편이 괜찮더라도 복병을 예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은 누구나 복병을 만나게 되어 있다. 헌금을 드리고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복병을 예비해 주신다. 신앙이란 삶의 현장에서 체험하는 것이며, 무릎을 치며 또 역사를 하시는 것이다.

무서운 환란을 이겨내는 지혜로운 자는 기도하는 자이다. 기도는 비로 지금이다. 링컨은 기도의 사나이였다. 내각에 불신임을 받고 24시간을 시간을 달라고 하고 기도실에 들어가 열심히 기도를 했다.

사람은 누구나 막다른 골목에 떨어지면 암담한 생각이 든다. 하지만 두려워 하지 마라. 마귀는 사람을 염려하게 만들고 걱정하게 만든다. 믿음으로 극복해야 한다. 믿음으로 사는 자는 의심이 없다. 하나님을 믿고 살아라.

인생의 홍해를 만나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을 하나? 어려울 때일수록 하나님에게 기도를 해야 한다. 미국의 10대 재벌인 하이네의 이야기는 감동을 준다. 사업을 실패하고 감옥게 가게 된 하이네는 하나님에게 강하게 기도했다. 그러다 영감을 얻고 자신이 감옥에 들어간 후 가족의 생활을 위해 몰래 준비한 천만 원을 교회에 바쳤다. 담임목사가 그것을 알고 당회를 열었다. 그리고 장로들은 채권자를 불러 하이네에게 한번 만 더 기회를 달라고 했다. 채권자들은 하이네에게 기회를 주기로 하고 오히려 자금을 더 대어 주었다. 그리고 하이네는 미국의 10대 재벌이 되었다.

성도는 입이 열매이다. 말을 하는 대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가수와 탈렌트가 비록 실제는 아니지만 부정적인 말을 하는 대로 현실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다. 반대로 긍정적인 말의 주인공인 송대관은 항상 "쨍하고 해뜬 날 돌아온단다"라고 아직도 외치고 있다. 작년 이은주의 죽음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성도들은 입을 조심해야 한다. 성도는 입이 열매이다. 언어를 바꾸어야 한다. 험담하고 거짓말을 하는 자와는 친하지도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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