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훈 목사 "한국교회가 문제가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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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14-05-18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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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뉴욕할렐루야대회, 2009년 뉴저지호산나대회의 강사로 선 바 있는 김문훈 목사(부산 포도원교회)가 5월 16일(금)부터 3일간 뉴저지 필그림교회(양춘길 목사)에서 성회를 인도했다. 김 목사는 필그림교회외에 여러 집회에서 설교를 했는데, 5월 18일(주일) 오후 3시30분에는 뉴욕대한교회(김전 목사)에서 열린 실버처치 2주년 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설교 김문훈 목사
김문훈 목사는 김전 목사 어머니가 헌당한 시골 교회 주일학교 출신이라는 인연을 가지고 있다. 이날 9번의 설교를 하게 된다는 소개를 받고 등단한 김문훈 목사는 열왕기하 3:15를 본문으로 "인생 연주"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설교의 일부분을 소개한다.
1.
산다는 것은 산넘어 산이고 고비넘어 고비이다. 아파트 한 채 장만하면 영감이 죽어버린다. 딸을 시집보내면 엄마가 암이 생긴다.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산넘어 산이다. 그래서 우리가 문제를 해결하려고 덤비면 안된다. 이 문제를 해결하면 저 문제가 들어 닥친다. 하나님이 우리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변화시켜 주신다.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성령충만하면 어떤 문제가 들어닥쳐도 시험은 감당하고, 문제는 해결하고, 고비는 넘어가면 된다. 배가 가다가 암초에 걸린다. 그래서 "주여, 암초를 박살내 주소서"라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암초를 안건드리시고 은혜의 강물의 수위를 높이신다. 암초는 가만히 두고 수위가 올라가니 배가 둥실 떠내려 간다.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인도하신다.
2.
하나님은 전쟁중에 사람을 찾으신다. 한 사람만 스카웃하면 된다. 엘리야 한 사람이 일당 백이다. 엘리야가 죽었을때 사람이 죽은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전체의 국방능력이 통채로 날아갔다. 실제 2장에서 엘리야가 죽고 3장에서 전쟁이 터진다. 엘리야 한 사람이 전쟁 억지능력이 있고, 엘리야가 있으면 전쟁이 일어나도 이긴다. 항상 역사를 그렇게 해석하라.
우리는 시대를 탓하고 배경을 탓한다. 그럴 이유가 없다. 하나님은 한 명만 스카웃하시면 그 사람을 통해 뜻을 이루신다. 한 사람이다. 프로그램과 시스템이 아니다. 우리는 자꾸 그것에 속는다. 프로그램을 바꾼다고 시스템을 바꾼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하나님께 물어보는 기도할만한 한 사람만 찾으시면 게임이 끝난다.
물어보겠다. 소돔과 고모라가 망할때 죄인이 많아서 망했는가 아니면 의인 10명이 없어서 망했는가. 죄인들은 소돔과 고모라에도 많고, 뉴욕에도 많고, 한국에도 많다. 그것들은 신경을 끄고 나만 잘하면 된다. 예레미야서 5:1에는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라고 나온다. 저는 역사의 원리를 그렇게 본다.
아무리 한국 기독교가 욕을 얻어먹고 시끄러워도 한국 기독교는 허수이다. 내가 한국 기독교이고, 내가 대표 브랜드이고, 내 한사람이 중요하다. 김전 목사 어머니 한 분이 시골지역에 예배당 20개를 세워 인재들이 많이 나왔다. 할머니 하나가 산골짜기에 깃발을 드니 일파만파이다. 그 밑에서 족보가 만들어지고 뉴욕에 외손주까지 100명이다. 그것이 역사이다. 우리는 환경 배경 분위기를 탓할 이유가 없다. 한 사람만 정신을 차리면, 한 사람만 일어나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사용하셔서 역사와 민족와 바꾸신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강사 김문훈 목사
▲뉴욕대한교회 김전 목사
▲특송 김봉규 목사
▲뉴욕대한교회 찬양대
▲설교 김문훈 목사
김문훈 목사는 김전 목사 어머니가 헌당한 시골 교회 주일학교 출신이라는 인연을 가지고 있다. 이날 9번의 설교를 하게 된다는 소개를 받고 등단한 김문훈 목사는 열왕기하 3:15를 본문으로 "인생 연주"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설교의 일부분을 소개한다.
1.
산다는 것은 산넘어 산이고 고비넘어 고비이다. 아파트 한 채 장만하면 영감이 죽어버린다. 딸을 시집보내면 엄마가 암이 생긴다.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산넘어 산이다. 그래서 우리가 문제를 해결하려고 덤비면 안된다. 이 문제를 해결하면 저 문제가 들어 닥친다. 하나님이 우리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변화시켜 주신다.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성령충만하면 어떤 문제가 들어닥쳐도 시험은 감당하고, 문제는 해결하고, 고비는 넘어가면 된다. 배가 가다가 암초에 걸린다. 그래서 "주여, 암초를 박살내 주소서"라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암초를 안건드리시고 은혜의 강물의 수위를 높이신다. 암초는 가만히 두고 수위가 올라가니 배가 둥실 떠내려 간다.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인도하신다.
2.
하나님은 전쟁중에 사람을 찾으신다. 한 사람만 스카웃하면 된다. 엘리야 한 사람이 일당 백이다. 엘리야가 죽었을때 사람이 죽은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전체의 국방능력이 통채로 날아갔다. 실제 2장에서 엘리야가 죽고 3장에서 전쟁이 터진다. 엘리야 한 사람이 전쟁 억지능력이 있고, 엘리야가 있으면 전쟁이 일어나도 이긴다. 항상 역사를 그렇게 해석하라.
우리는 시대를 탓하고 배경을 탓한다. 그럴 이유가 없다. 하나님은 한 명만 스카웃하시면 그 사람을 통해 뜻을 이루신다. 한 사람이다. 프로그램과 시스템이 아니다. 우리는 자꾸 그것에 속는다. 프로그램을 바꾼다고 시스템을 바꾼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하나님께 물어보는 기도할만한 한 사람만 찾으시면 게임이 끝난다.
물어보겠다. 소돔과 고모라가 망할때 죄인이 많아서 망했는가 아니면 의인 10명이 없어서 망했는가. 죄인들은 소돔과 고모라에도 많고, 뉴욕에도 많고, 한국에도 많다. 그것들은 신경을 끄고 나만 잘하면 된다. 예레미야서 5:1에는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라고 나온다. 저는 역사의 원리를 그렇게 본다.
아무리 한국 기독교가 욕을 얻어먹고 시끄러워도 한국 기독교는 허수이다. 내가 한국 기독교이고, 내가 대표 브랜드이고, 내 한사람이 중요하다. 김전 목사 어머니 한 분이 시골지역에 예배당 20개를 세워 인재들이 많이 나왔다. 할머니 하나가 산골짜기에 깃발을 드니 일파만파이다. 그 밑에서 족보가 만들어지고 뉴욕에 외손주까지 100명이다. 그것이 역사이다. 우리는 환경 배경 분위기를 탓할 이유가 없다. 한 사람만 정신을 차리면, 한 사람만 일어나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사용하셔서 역사와 민족와 바꾸신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강사 김문훈 목사
▲뉴욕대한교회 김전 목사
▲특송 김봉규 목사
▲뉴욕대한교회 찬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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