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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한인총회, 몽골 선교의 3가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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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14-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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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한인총회 감독 백한영 목사와 선교국장인 최재형 목사(축복의교회), 김명국 목사(뉴욕선교교회), 이지용 목사(뉴욕겟세마네교회)는 3월 11일부터 18일까지 몽골의 C&MA 선교지를 방문하고 있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희생적인 수고를 하는 선교사들을 위로하며 격려하고, C&MA 해외 선교부 부총재인 Tim Crouch 박사를 비롯한 교단 지도자들, 그리고 선교사들과 함께 몽골 선교의 효과적인 사역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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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몽골 선교는 1996년에 한인 C&MA 선교사에 의해서 시작됐으며 현재는 한인 선교사 2 가정을 비롯하여 총 16 가정이 몽골의 3대 도시인 울란바타르, 이르띤, 다르항에 선교 센터를 마련하고 몽골 전역에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C&MA의 몽골 선교 전략은 교회개척(Church Planting), 리더십 개발(Leadership Development), 그리고 지역 개발(Community Development)등이다. C&MA는 선교의 자유가 제한된 지역 중의 하나인 몽골에서 지역사회 개발을 통해 선교의 토대를 형성하면서 한편으로는 적극적으로 교회를 개척하고 현지인 사역자를 양성하여 그들에게 교회를 맡기는 건강한 선교를 하고 있다.

몽골의 C&MA 선교사들 가운데서 특히 한인 선교사 2 가정은 교회 개척에서 많은 열매를 거두고 있다. 한 가정은 Church Planting Movement(CPM)의 방식으로, 다른 한 가정은 방과후 학교를 통해서 교회를 개척하고 있는데 이들의 희생적인 헌신을 통해서 지금까지 16개 교회가 조직되었고 16개 교회 개척이 진행되고 있다. 한어권 선교사들의 적극적인 개척 사역과 영어권 선교사들의 지원 사역이 협력하여 이루어지는 C&MA 몽골 선교는 광대한 몽골 전역에서 사도행전이 29장으로 계속되는 현장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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