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열 목사가 한국교회 지도자와 성도들에게 드리는 호소문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박재열 목사가 한국교회 지도자와 성도들에게 드리는 호소문

페이지 정보

정보ㆍ2007-02-03 00:00

본문

뉴욕전도대학은 박재열 목사(동선교회)를 초청하여 오는 27일(화)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에서 전도를 위한 목회자 세미나를 열며, 23일부터 3일간 저녁 교회부흥 전도집회를 연다.

박재열 목사는 "한국교회 지도자와 성도님께 드리는 호소문"을 각 언론에 광고를 했다. 호소문에는 10가지 내용이 담겨있다. 그는 수평이동이 아닌 불신자 전도를 통해 교회부흥을 이룩하자고 주장했다. 또 수평이동으로 성장한 큰 교회를 칭찬하지 말 것이며, 큰 교회담임목사도 상장보다 불신자 전도를 강조하라고 부탁했다.

한국교회 지도자와 성도님께 드리는 호소문

1. 영혼구원역사의 쇠퇴(교세감소)에 대해 교회지도자요 성도된 우리 모두 함께 통곡하고 회개하길 호소합니다.

십년 동안(1995-2005) 전도대상인 인구와 신학교도 늘고 영혼구원의 전문가 목회자와 영혼구원의 기지인 교회 수도 크게 늘었는데(약5만개) 영혼구원여건이 훨씬 좋아졌는데 성도 수가 14만 명 넘게 줄었다니 기가 막히고 통곡 회개할 일입니다. 늘어도 크게 늘어야 맞지 않습니까? 소아시아나 유럽의 교회같이 될까 가슴 아프고 두렵습니다.

2. 타 교인영입으로 교회가 커지기를 바라거나 힘쓰는 지도자가 되지 말고 그런 교회를 칭찬 말길 호소합니다.

큰 교회 된 것이 잘 못되고 나쁜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타 교인영입을 힘쓰고 자기교회와 행사를 타 교인에게 홍보하는 것은 남의 양을 탐내는 것이고 복음화에 영향도 없습니다. 지도자가 그것을 칭찬, 크게 여기면 불신영혼구원의 큰일보다 남의 교인 모으기를 힘쓰는 분위기로 만드는 것이니 오히려 불신자 전도를 칭찬해야 합니다.

3.불신영혼구원에 진력하는 교회와 성도가 좋은 교회 성숙한 성도임을 깨닫고 그리 되길 호소합니다.

하나님의 소원과 최고 기쁨은 불신자가 예수 믿고 돌아옴이고 멸망의 불신영혼을 구하려고 힘씀이 성숙한 인격과 참사랑의 모습입니다. 고로 불신영혼구원에 진력하는 교회가 좋은 교회요 그런 성도가 성숙한 사랑의 성도입니다. 구제 사회봉사의 교회와 헌금봉사의 교인됨은 물론이고 영혼구원을 더 힘쓰는 교회와 교인이 돼야 합니다.

4.성도끼리 좋고 편하고 만족해하는 유람선교회가 아닌 영혼구원에 바쁜 구원선교회가 되길 호소합니다.

대부분의 교회들은 성도끼리 재미있고 은혜 받고 만족하며 가끔 낚시하여 몇 명 세례 주는 유람선교회입니다. 자기 형편과 욕심에 따라 크고 작은 유람선으로 옮기는 유람객이 많습니다. 목회자 장로 권사 중진이 불신영혼구원에 가장 바쁜 구원선교회는 적습니다. 한국에 멸망을 향한 불신자가 엄청 많으니 구원선교회가 돼야 하지 않습니까?

5.대교회 목회자가 성장보다 불신자 전도를 강조하므로 소 교회 교인의 수평 이동이 없게 되길 호소합니다.

대교회목회자들의 강한 카리스마로 부흥성장과 전도를 강조하면 교인들은 불신자들을 전도하는 것이 어려우니 작은 교회교인들을 마구 데려갑니다. 뿌리가 약한 교인이 대부분인 작은 교회들은 조금 키우면 큰 교회로 가버리니 문 닫거나 좌절감과 절망감을 갖게 됩니다.(다른 이유도 있지만) 오직 불신자전도가 진짜임을 강조해야 합니다.

6.교회 최우선 목표를 불신자전도에 두되 세례목표를 구역별로 세워 매년 재적10%이상 달성케 하길 호소합니다.

지도자가 혹 불신자전도를 강조해도 대부분 교인들은 힘들고 핍박이 많은 불신자전도보다 손쉬운 타 교인을 전입시키는데 힘씁니다. 그러나 교구별 구역별로 세례목표달성을 첫째로 강조하면 중진과 교인들이 불신자를 전도하게 됩니다. 적어도 중대형 교회들이 한해에 재적의 10%이상을 세례를 받게 하면 한국교회가 살아날 것입니다.

7.부흥이 안 될 수 없도록 주께서 다 해놨으니 지도자와 중진은 갈수록 교회를 불신전도로 성장시켜야 합니다.

교회가 성장될 수밖에 없는 것은 불신고기가 많고 우리는 고기와 비교할 수 없는 지능을 가진 어부로서 성령의 권능까지 받았고 주께서 함께하시며 부흥을 보장까지 하셨습니다.(마28;19-20) 그 뿐만 아니라 날마다 구원받는 수를 더하게 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행2;47) 또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의 뜻과 소원이기 때문입니다.

8.한국의 모든 신학교가 영혼을 사랑하고 영혼을 건지는 전문가를 양성해내도록 기도해주길 호소합니다.

어느 나라든 초대교회 때는 영혼을 위해 울 줄 아는 목회자를 양성해 모든 교회가 부흥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굉장히 많은 신학생이 매년 졸업해도 불신영혼구원으로 부흥하는 교회가 드물고 오히려 교세가 줄고 있습니다. 영혼 위해 불타고 애통하는 마음의 신학교 운영자와 교수에 의해 영혼구원전문가를 많이 양성해주길 호소합니다.

9.해외선교에 힘쓰되 먼저 국내와 교회주변 불신영혼구원에 전심전력 하면서 선교하길 호소합니다.

해외선교에 힘쓰는 것은 당연하고 마땅한 일이지만 자기 교회 주변의 불신영혼구원을 소홀히 하면서 선교에 더 힘쓰는 것은 아주 잘못입니다. 자기 자식을 먼저 돌보며 남의 아이를 돌봐야 하듯 국내와 동네 불신영혼구원에 최선을 다하며 선교해야 합니다. 선교에만 힘쓰다 교세가 줄고 교회 문을 닫고 선교를 아예 못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10.재물대신 믿음을 물려주는 지도자와 성도가 되고 희생과 봉사로 사회의 빛 되길 호소합니다.

오늘날 교세가 줄고 쇠퇴한 것의 한 원인은 교회와 지도자와 성도가 희생하지 않고 빛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불신자와 똑 같이 자식위해 수억 수십억을 쓰거나 물려주고, 욕심과 교만 때문에 싸우고 추하게 행하는 교회와 지도자 교인들 때문입니다. 교회지도자와 교인이 싸울 시간도 재물을 남길 여유 없이 해야 할 일이 영혼구원입니다.

* 죽어가는 사람을 병원에 데려가서“우선 사람부터 살리고 보자!”라 하듯 지금 멸망을 향해 달려가는 3900만 명(82%)가까운 영혼구원이 가장시급한 일입니다. 한 해 동안 문 닫거나 목회자가 바뀌는 교회가 수천 개나 됩니다. 이대로 가면 50-80%에서 감소하기 시작한 미국과 유럽의 교회와 달리 20%에서 감소가 시작된 한국교회는 더욱 침체와 쇠퇴가 빨라질 것이요 마지막에는 소아시아 일곱교회 같이 그루터기도 남기 어렵게 될지 모릅니다. 존경하는 한국의 교회 지도자와 성도님 여러분 다른 일은 다 두세번째 이지만 불신영혼 구원은 첫번째입니다. 불신자 전도와 작은 교회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삼가 간곡히 호소합니다.

* 잘못된 주장이나 이론이라 생각 되도 한국교회를 위한 안타까움의 발로로 여기시고 깊이 양해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안될 수 없는 교회 부흥운동과 한국교회 살리기 운동을 하고 있는 동선교회 박재열 목사 드림 -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12건 38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순복음뉴욕교회, 아름다운 2007년 새봄맞이 콘서트 2007-04-15
가족사랑 상담센터, 박순탁 목사 법적인 문제해결 2007-04-14
종교비자 가짜는 그만, 이민국 직접 방문하여 조사 2007-04-14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총회장 이자용 /부총회장 이만호 목사 2007-04-14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교단) 대뉴욕노회 제34회 정기노회 2007-04-13
우리들의 이야기, 기독영화 "선물" 회개와 감동으로 다가와 2007-04-12
김동승 선교사 북미원주민 단기선교 세미나 2007-04-12
재미고신 제38회 동부노회, 노회장 오교균 목사 2007-04-12
뉴욕염광장로교회, 뉴욕시민장로교회로 교회이름 변경하고 이전 2007-04-12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통과는 인권과 평화 만들기 2007-04-10
하나님의 성회 한미총회 동북부 지방회 2007년 정기총회 2007-04-09
와이엠 코너스톤, 교회와 함께하는 바나바 제자훈련 2007-04-09
사모의 고민은 무엇일까? 이희녕 사모 <사모님, 축복합니다> 출간 2007-04-09
뉴욕, 뉴저지 한인교회들 부활절맞아 새벽연합예배 일제히 드려 2007-04-08
김용걸 신부, 김장환ㆍ김삼환ㆍ조용기 목사등에 미주이민 ‘100주년 기념대… 2007-04-08
[이종식 목사의 편지] 뉴욕장로교회 성도님들에게 2007-04-06
퀸즈중앙장로교회, 성금요일 십자가의 가상칠언 2007-04-06
한 사모가 고난주간에 주님께 바치는 감동적인 글 2007-04-05
송흥용 목사 "중견 목회자의 추문 사건 충격, 그 이후가 더 중요하다! 2007-04-04
김영대 작가, 21일 뉴저지서 크리스찬 카툰 전시회 2007-04-04
교회의 문턱을 낮춘 뉴욕감리교회 문화센터 300여명 등록 2007-04-03
커뮤니티에 개방한 뉴욕예일장로교회 어린이 봄 성경학교 2007-04-03
뉴욕목사회, 4차 임실행위원회의 2007-04-02
간음 이영희 목사, 정직 3년/뉴욕과 뉴저지서 목회 못한다 2007-04-02
북미원주민 상식 / 선교에 참가하는 교회들의 알아야 할 2007-04-0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