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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하늘교회(안성근 목사), 창립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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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7-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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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장막을 회복하는 사도적 교회'를 지향하는 열린하늘교회(안성근 목사)가 5월 6일(주일) 오후 6시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열린하늘교회는 5월 개척을 앞두고, 3월과 4월 미국인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준비집회를 연속으로 열었다.

창립감사예배는 사회 안성근 목사, 기도 안창의 목사(퀸즈중앙장로교회), 말씀 한세원 목사(뉴욕영락교회), 특송 이광선 집사, 축하말씀 정춘석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격려말씀 배성헌 목사(두나미스 한국대표), 인사 안성근 목사, 축도 김삼천 목사(뉴욕시온성교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성근 목사가 교회를 설립하기전 부목사로 사역하던 퀸즈중앙장로교회 안창의 목사는 기도를 통해 열린하늘교회의 앞길을 축복했다.

한세원 목사는 "금촛대교회(요한계시록 2:1-5)"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인정을 받고 날마다 새로워지는 교회가 되라"고 말했다. 이어 "예수님에 촛점을 맞추어 변화되어 부흥하며, 하나님에게 사용되는 금촛대교회가 되라"고 말씀을 전했다.

정춘석 목사는 축하의 말씀을 통해 "순수하고 진지한 자세를 가진 열린하늘교회, 준비된 교회 열린하늘교회, 믿음으로 시작한 열린하늘교회"라며 축하의 메세지를 선포했다. 배성헌 목사는 격려의 말씀을 통해 "교회이름대로 하늘문이 열려 많은 사람이 모이고 거듭나 한인교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교회가 되라"고 말했다.

'열린하늘교회'라는 이름을 지은 안 목사는 "저는 하나님의 임재를 매우 강조합니다. 교회는 단순히 사람들의 모임이 아니라 그곳에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거룩한 모임이기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안성근 목사는 숭실대학교(BA), 장로회 신학대학원(M.Div), Fuller Theological Seminary(Th.M 교회 성장학), Fordham University(APD 영성신학)을 졸업했다.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한후 모교인 숭실대학교에서 교목으로 섬겼다. LA에서는 주안교회, 새롬교회에서 교육목사로 섬겼다. 뉴욕에서는 은혜교회에서 교육 목사, 퀸즈중앙장로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겼다.

열린하늘교회 OPEN HEAVEN KOREAN CHURCH
http://www.openheavenchurch.org
68 Osborne Road, Garden City, NY 11530
전화 516-967-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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