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규 교수 초청 사도행전 대부흥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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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8-02-12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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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넷과 미주크리스천신문이 공동주최하는 "2008 대부흥 뉴욕 목회자 세미나"가 2월 11일(월) 오전 10시 퀸즈장로교회(장영춘 목사)에서 성황속에 열렸다.
2일간 열리는 세미나의 강사는 박용규 교수(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역사신학). 박 교수는 "사도행전 부흥을 경험하라"라는 주제로 "부흥과 성령"이라는 나침판을 들고 "사도행전"을 탐험한다.
첫날 박용규 교수는 "부흥을 외치다 보니 부흥에 대한 성경적인 근거가 분명하지 않으면 부흥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 부흥의 성경적인 의미를 찾다보니 자연스럽게 사도행전에 다시 보기 시작했다. 이를 정리하기 시작하여 400페이지 분량의 출판을 앞둔 내용으로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아멘넷은 박 교수에 대한 강의 전체를 동영상으로 세미나가 끝난후 공개하며, 미주크리스천신문은 박 교수의 강의원고를 연재할 예정이다. 동영상에는 참가자들과 박 교수와의 열띤 토론도 포함되어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등록자 80여명과 비등록자 20여명등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후에는 교단집회를 마친 RCA 교단 목회자들이 단체로 참가하기도 했다. 강의를 마치고 박 교수는 "수강자들의 부흥에 대한 진지함에 크게 놀랐다"라고 말했다.
첫날 세미나가 시작되며 뉴욕교협 회장 황동익 목사가 세미나의 열매를 기대하는 기도를 했다. 특히 황 목사는 기도가 끝난후에도 강의가 끝날때 까지 수강하여 배움에 솔선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둘째날은 뉴욕목사회 회장 정순원 목사가 시작기도를 인도한다. 뉴욕교계를 대표하는 양 단체에서는 이번 세미나를 위해 행정과 물적으로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세미나는 2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8개의 강의로 진행된다. 강의제목은 다음과 같다.
1강 서론: 저작권, 연대와 연도, 중심주제, 개관 / 2강 제 I부 오순절과 예루살렘교회의 태동(1:1-2) / 3강 제 II부 예루살렘교회에서의 복음 확장(3:1-6: 7) / 4강 제 III부 유대와 사마리아로 복음 확장(6:8-9:31) / 5강 제 IV부 안디옥으로 복음 확장(9:32-12:24) / 6강 제 V부 소아시아로 복음 확장(13:1-16: 5) / 7강 제 VI부 마게도냐 에게해 지역으로 복음확장 16:6-19: 20) / 8강 제 VII부 로마로 복음 확장(19: 21-28:31) 맺는 말: 계속되는 사도행전 역사
이번 세미나는 아멘넷과 미주크리스천신문 공동주최외에도 한국교회사연구소(소장 박용규 목사)가 주관을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정순원 목사)가 후원했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2일간 열리는 세미나의 강사는 박용규 교수(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역사신학). 박 교수는 "사도행전 부흥을 경험하라"라는 주제로 "부흥과 성령"이라는 나침판을 들고 "사도행전"을 탐험한다.
첫날 박용규 교수는 "부흥을 외치다 보니 부흥에 대한 성경적인 근거가 분명하지 않으면 부흥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 부흥의 성경적인 의미를 찾다보니 자연스럽게 사도행전에 다시 보기 시작했다. 이를 정리하기 시작하여 400페이지 분량의 출판을 앞둔 내용으로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아멘넷은 박 교수에 대한 강의 전체를 동영상으로 세미나가 끝난후 공개하며, 미주크리스천신문은 박 교수의 강의원고를 연재할 예정이다. 동영상에는 참가자들과 박 교수와의 열띤 토론도 포함되어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등록자 80여명과 비등록자 20여명등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후에는 교단집회를 마친 RCA 교단 목회자들이 단체로 참가하기도 했다. 강의를 마치고 박 교수는 "수강자들의 부흥에 대한 진지함에 크게 놀랐다"라고 말했다.
첫날 세미나가 시작되며 뉴욕교협 회장 황동익 목사가 세미나의 열매를 기대하는 기도를 했다. 특히 황 목사는 기도가 끝난후에도 강의가 끝날때 까지 수강하여 배움에 솔선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둘째날은 뉴욕목사회 회장 정순원 목사가 시작기도를 인도한다. 뉴욕교계를 대표하는 양 단체에서는 이번 세미나를 위해 행정과 물적으로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세미나는 2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8개의 강의로 진행된다. 강의제목은 다음과 같다.
1강 서론: 저작권, 연대와 연도, 중심주제, 개관 / 2강 제 I부 오순절과 예루살렘교회의 태동(1:1-2) / 3강 제 II부 예루살렘교회에서의 복음 확장(3:1-6: 7) / 4강 제 III부 유대와 사마리아로 복음 확장(6:8-9:31) / 5강 제 IV부 안디옥으로 복음 확장(9:32-12:24) / 6강 제 V부 소아시아로 복음 확장(13:1-16: 5) / 7강 제 VI부 마게도냐 에게해 지역으로 복음확장 16:6-19: 20) / 8강 제 VII부 로마로 복음 확장(19: 21-28:31) 맺는 말: 계속되는 사도행전 역사
이번 세미나는 아멘넷과 미주크리스천신문 공동주최외에도 한국교회사연구소(소장 박용규 목사)가 주관을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정순원 목사)가 후원했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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