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선교합창단 찬양세미나 종강예배 및 프리젠테이션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밀알선교합창단 찬양세미나 종강예배 및 프리젠테이션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7-11-11 00:00

본문

지난 10월 초에 열린 뉴욕밀알선교합창단 '무료 찬양세미나'가 11월 10일(토) 5주간의 일정을 마감하고 오후 7시 밀알선교회관에서 "종강예배 및 프리젠테이션"을 열었다.

찬양세미나는 74명이 등록하고 93개 클래스를 통해 연인원 160명이 수강했다. 이날 47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세미나를 통해 매사츄세스에서 4시간을 운전하여 온 학생, 노스캐로리나에서 수강하러 달려온 사모, 교통사고를 당해도 시간을 맞추기 위해 차를 보리고 온 학생등 수강생들의 열정이 있었다. 20살에서 70살까지 다양한 나이의 사람이 참가하여 오히려 노령의 수강생들은 결석없이 모범을 보였다.

"종강예배 및 프리젠테이션"은 1부 종강예배, 2부, 프리젠테이션, 3부 수료식으로 진행됐다.

작은 카네기홀 같이 생긴 예배당에서 다음께 부른 찬송은 마치 무대에서 공연을 하듯 웅장하고 아름다웠다.

1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장재윤 목사는 밀알남성합창단 단원. 장 목사는 "찬양은 노래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수강생들은 경배와 찬양, 솔로, 듀엣, 지휘등을 통해 배운 솜씨를 발휘했다. 이어열린 수료식에서는 이정진 단장이 수료증을 전달했다.

올해 20년을 맞이하는 밀알은 상반기에는 해외 선교지에서, 하반기에는 뉴욕에서 지역교회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열었다. 밀알선교합창단은 7년전 부터는 선교지에서의 찬양세미나를 진행해 왔다.

이번 세미나의 내용은 지휘, 성악 및 발성, 피아노반주, 올겐, 음악이론, 경배와 찬양 인도법, 키보드 반주법, 기타, 베이스, 드럼, 찬양이론 등이다.

밀알이 세미나를 통해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 밀알은 세미나를 통해 모든 참석자들이 찬양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가지고, 특히 작은 교회의 구성원들이 찬양을 배워 그것이 부흥의 도구가 되기를 원하는 것이다. 또 이번 세미나를 통해 47명의 찬양 동역자를 만났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42건 36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이희녕 사모 새로운 저서 "만져주심" 2008-02-13
박용규 교수 초청 사도행전 대부흥 세미나 2008-02-12
이학준 목사 "한국교회의 위기와 이민교회의 2세 교육 문제" 2008-02-12
한인동산장로교회 33주년, 원로목사 이은수 목사/담임목사 이풍삼 목사 2008-02-10
[시니어 대 주니어] 송병기 목사 : 최호섭 목사 2008-02-08
최호섭 목사 “D12 새로운 용기와 도전/문제는 배우는 사람의 자세” 2008-02-08
평신도협 주최 2회 여호수아전도대회(강사 배영만 전도사) 2008-02-08
[인터뷰] 다이나믹크리스챤 세계선교재단 김경수 목사 2008-02-08
아름다운교회, 지역 커뮤니티와의 관계 돋보여 2008-02-07
원동연 박사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순종하는 방법을 가르쳐… 2008-02-06
뉴욕목사회, 김동호 목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 2008-02-05
뉴욕전도협 정기총회, 회장 오태환목사/부회장 정진호목사 2008-02-04
뉴욕새생명장로교회 새예배당 이전/교회설립 5주년 감사예배 2008-02-03
가스펠펠로우쉽교회, 부흥한국 고형원 초청 입당 찬양예배 2008-02-02
열악한 현지 찬양사역계의 등대지기 김현부 형제 2008-02-02
"받는 자보다 주는 자가 복되다" 월드비전 감사의 밤 2008-01-31
[인터뷰] 부산 풍성한교회 서형련 사모 2008-01-29
"뉴욕교계가 변한다" D12 4차 집중세미나 열려 2008-01-29
뉴욕교협과 뉴욕목사회, 눈속에서 2008년 첫 금식기도 성회 2008-01-29
한국 장신대 김중은 총장 세미나 "성경에 나타난 지혜사상" 2008-01-28
이광국 전도사 "경배와 찬양의 본질과 찬양인도자의 정체성" 2008-01-28
진돗개 전도왕 박병선 집사, 뉴욕 연속집회 통해 전도 새바람 2008-01-25
[인터뷰] 장경동 목사 솔직담백 인터뷰 2008-01-25
뉴욕교협 제22회기 신임이사 환영 및 실행위원 초청 만찬회 2008-01-24
장경동 목사 뉴욕 위문공연 부흥회 아쉬운 마감 2008-01-2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