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마이클 목사, 구소련인 초청 전도대회 인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박마이클 목사, 구소련인 초청 전도대회 인도

페이지 정보

성회ㆍ2008-01-13 00:00

본문

박마이클 목사(한마음침례교회)가 1월 13일(주일) 오후 6시 브루클린 소재 열방교회(김 레너드 목사)에서 열린 구소련인 초청 전도대회를 인도했다.

고려인 3세인 김 레너드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열방교회는 고려인과 구 소련출신 성도들 100여명이 출석하고 있다. 고려인들은 1938년 소수민족을 불신한 스탈린의 강제 이주정책으로 중앙아시아(카자흐스탄등)에 강제 이주해야 했다.

부르클린에는 아픈 한국 근대사의 희생자인 고려인이 1천여명 거주하고 있으며, 그들과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수 소련인들이 무려 150만명이 살고 있다.

김 목사는 소련이 붕괴된 직후인 1991년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교회에 나갔다가 미국에서 온 선교사인 손영호 목사를 만났다. 태권도 6단인 김 목사는 구소련군대에서 태권도를 가르쳤으며, 지금도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후 93년 이동원, 한덕수, 손영호 목사등과 만나 미국에서 신학공부를 추천받고 미국에서 침례교 신학을 공부하고 2002년 교회를 개척했다.

집회가 시작되며 열방교회 찬양단과 한마음침례교회 뉴마 찬양단의 연합 찬양단이 찬양을 인도했다. 찬양은 영어, 한국어, 소련어 등으로 드려졌다.

박마이클 목사는 "가장 가난했던 나라였던 한국이 복음이 들어온 후 부자나라가 됐다"라며 "목사, 교회, 말씀이 가장 중요한 3가지"라고 말했다.

박마이클 목사는 준비한 선교헌금을 열방교회측에 전달했으며, 말씀후 몸이 아픈 성도들을 불러내어 한명씩 기도를 했다. 집회를 통해 은혜를 받은 성도들은 초신자들임에도 특별성금을 교회에 내기도 했다.

1.5세인 강사 박마이클 목사는 대만등 아시아 지역과 아르헨티나 집회등 다민족을 위한 집회에서 큰 반향을 일으켜 왔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52건 35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황성주 목사 전인치유학교 “영성회복의 10가지 영역” 2008-04-11
이상관 목사, 2008 생명의 성령의 법 강의노트 2008-04-11
윤인한 장로 초청 간증과 말씀잔치 2008-04-10
"생명의 성령의 법" 이상관 목사, 목회자 세미나 및 평신도 연합집회 2008-04-10
뉴욕초대교회 "성령이 불타는 교회" 2008 찬양제 열려 2008-04-07
뉴욕교협 주최 10회 청소년농구대회 2008-04-06
한기승 목사 "바나바와 같은 목회자" 2008-04-03
김재연 목사 "포용 목회의 리더십" 2008-04-03
김홍도 목사 "교회를 세우려면" 2008-04-03
김충기 목사 "3시대의 영적지도자가 되자" 2008-04-03
김승욱 목사 "세대를 거쳐 더욱 타오르는 부흥의 횃불" 2008-04-03
장성철 목사(필라영생장로교회) "방언하는 사람의 뇌는..." 2008-04-03
소강석 목사 "교회부흥의 지름길" 2008-04-03
김기원 목사 "교회부흥과 목회자의 역할" 2008-04-03
박재호 목사 "목회는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승리하는 것" 2008-04-02
지용수 목사 "점점 더 든든히 서 가는 교회" 2008-04-02
이용걸 목사 "바울의 목회" 2008-04-02
주서택 목사 "내적치유와 목회적 적용" 2008-04-02
소강석 목사 "시대변화에 따른 목회의 변화" 2008-04-02
장영춘 목사 "사도행전의 교훈을 본받자" 2008-04-02
권태진 목사 "건강한교회와 목회자의 자세" 2008-04-02
조일구 목사 "교회부흥과 교육목회" 2008-04-02
김홍도 목사 "교회가 성장하지 않을 수 없는 목회" 2008-04-02
제23회 세계한인목회자세미나 하와이에서 개막 2008-04-02
김성곤 목사 "마음이 헤이해지고 분위기가 흐트러져 있어" 2008-04-0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