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할렐루야대회를 맞이하여 뉴욕교협(회장 황동익 목사)는 뉴욕전도대학교(학장 오태환 목사)와 협력하여 전도를 펼치고 있다.

한아름, 한양, 플러싱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9일(수)부터 진행된 전도에는 전도대학 학생들이 2-3명씩 배치되어 할렐루야대회 광고지와 전도대학 안내서를 나누어 주었다.

거리전도는 절대 쉬운것이 아님을 해본 사람은 다 안다. 전도지를 조용히 받고 가는 사람은 오히려 고마울 지경이다. 너나 잘하라는 식으로 전도지를 받지 않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전도대학 학생들의 환한 미소로 전해지는 전도는 힘이 있다.

이번 할렐루야대회 주제는 "은혜받고 땅끝까지"인데 땅끝은 못가더라도 영적 암흑지대인 뉴욕을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그것이 전도이고 단기선교팀 파송으로 이어졌다.

한편 2008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는 10일(목) 오후 7시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에서 진행되며, 성인과 어린이대회는 11일(금)부터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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