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민족 선교와 미주기독교방송 후원을 위한 1회 미동부지역 축구대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다민족 선교와 미주기독교방송 후원을 위한 1회 미동부지역 축구대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8-11-27 00:00

본문

뉴욕목회자 축구단(단장 이종명 목사)가 주최하는 "1회 미동부지역 축구대회"가 추수감사절인 11월 27일(목) 오전 8시부터 플러싱 매도우 코로나 파크에서 열렸다.

대회는 다민족 선교와 미주기독교방송(사장 박희소 목사, 이사장 김남수 목사) 후원을 위한 두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열렸다.

이번 대회는 교회부 9개팀, 일반부 5개팀, 다민족부 6개팀등 2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번대회는 많은 상금이 걸렸다. 교회부 1등 3천불, 일반부 1등 2천불, 다민족부 1등 5백불 등이다.

관심을 끈 교회부는 뉴욕성결교회가 탁월한 실력으로 1등을 차지했다. 뉴욕초대교회가 2등을 뉴욕선민교회가 3등을 차지했다. 교회부는 3팀외에도 순복음뉴욕교회, 뉴욕중부교회, 뉴욕비전교회, 뉴욕등대교회, 뉴욕할렐루야교회등이 참가했다.

막강 뉴욕성결교회 팀은 지난 5월에 열린 뉴욕교협 체육대회에서도 축구에서 1등을 한 바 있다.

뉴욕성결교회와 뉴욕초대교회의 교회부 결승전에는 양 교회 담임목사인 장석진 목사와 김승희 목사등이 참가한 가운데 교인들이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

뉴욕초대교회는 선전했으나 운동장을 크게 사용하고 탁월한 개인기를 가진 뉴욕성결교회 팀에게 2골을 허용했다.

교회부 MVP는 뉴욕성결교회 김남욱 형제가, 감독상은 뉴욕초대교회 이기정 집사와 뉴욕성결교회 한영덕 집사가 받았다.

다민족부 결과는 1등 조선족팀 천지. 2등 콜롬비아 팀, 3등 아프카니스탄 팀이다. 일반부 결과는 1등 레오니아, 2등 뉴욕 CREW, 3등 97 Brother이다.

시상은 명예대회장 김남수 목사와 고문 황경일 목사가 담당했다. 김남수 목사는 대회도중 좋은 분위기와 함께 다민족이 참가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대회장 이종명 목사는 "경기가 불황임에도 대회개최 목적이 바르다 보니 많은 후원을 받았다" 라며 "미주기독교방송국에 2만불정도 후원이 가능할것으로 본다"고 말하며 연례행사의 의지를 밝혔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44건 33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협, 정동섭 교수 초청 이단대책 세미나 "구원파 집중분석" 2009-02-17
뉴저지 한인침례교지방회 ‘목회자 사모 위로의 밤’ 2009-02-16
뉴욕교협 사모분과, 이은성 사모 초청 자녀교육 세미나 2009-02-16
정동섭 교수 부부 초청 침례교 연합부흥회 "우리자녀 어떻게 키워야 하나" 2009-02-14
퀸즈한인교회 자체 말씀성회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2009-02-14
이 시대의 꿈쟁이 고도원 뉴욕 초청강연회 2009-02-13
[인터뷰] 200만회원 아침편지 고도원 장로 2009-02-13
자녀세미나 여는 이은성 사모와 황준석 목사 2009-02-12
정희수 감독 "21세기 목회, 어디로 가는가?" 2009-02-11
김남수 목사, 개교회 이기주의 질타 2009-02-10
뉴욕목사회, 최바울 선교사 초청 선교세미나 종료 2009-02-10
뉴욕목사회, 최바울 선교사 초청 선교세미나 2009-02-09
정월대보름 열린 문학회 - 지인식 목사, 부정(父情) 시인등단 2009-02-08
고수철 감독회장 초청 미주연회 뉴욕지방 선교대회 2009-02-07
선교헌신자를 배출하는 뉴욕 7기 인터콥 비전스쿨 열려 2009-02-07
[인터뷰] 인터콥 대표 최바울 선교사 "순교없는 선교는 정상적 선교아냐" 2009-02-07
[인터뷰] 뉴욕방문한 기독교대한감리회 고수철 감독회장 2009-02-06
KMC 고수철 감독회장 UMC 세계선교부 방문하여 협조확인 2009-02-06
뉴욕에 이단 경고령 - 교회외부 성경공부, 이단피해사례 속출해 2009-02-05
가정교회 활짝 꽃핀 뉴욕, 첫 목회자 컨퍼런스도 뉴욕에서 열려 2009-02-05
교회가 실질적인 가정사역에 나서면 이혼의 3분의 2는 줄일수 있어 2009-02-04
미주한인장로회 신학교(뉴욕) 봄학기를 끝내고 은퇴하는 학장 한세원 목사 2009-02-04
한인가정 결혼실태 보고 - 3%만이 건강한 가정생활 2009-02-03
박수웅 장로 성(性)강의 "다윗은 넘어졌지만 요셉은 이겨낸 이유" 2009-02-03
뉴욕에서 이단세미나 인도하는 구원파 천적 정동섭 교수의 간증 2009-02-0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