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C 감리사 임명 이강 목사 "차세대에 중점적 투자할 것"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UMC 감리사 임명 이강 목사 "차세대에 중점적 투자할 것"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9-02-24 00:00

본문

이강 목사가 미국연합감리교(UMC) 감리사로 임명됐다.

483개의 교회가 소속되어 있는 뉴욕연회의 감독은 박정찬 감독이며 6명의 감리사들이 지역을 담당하고 있다. 그동안 한인 목회자중에서 조영준, 김중언, 심건식 목사등이 감리사를 거쳤다.

이강 목사는 퀸즈, 브루클린, 롱아일랜드등 규모가 가장 큰 지역에서 한인교회등 다민족교회를 포함하여 80여교회를 담당하게 된다.

이강 목사는 뉴욕감리교회 담임목사와 함께 도움이 필요했던 퀸즈중앙감리교회 담임을 맡아 열정적으로 목회를 해 왔다. 이 목사는 7월부터 임기를 시작함에 따라 두교회는 새로운 담임목사가 부임하게 된다. 감리사의 임기는 6년이며 최대 8년까지 사역할수 있다.

이강 목사는 "임명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담담하는 지역의 교회들이 다민족교회이다 보니 한국어 영어 히스패닉어등 3개국어에 능통한 것에 점수를 준것 같다"고 말했다.

이강 목사는 비저너리이다. 그동안 아멘넷에 한인교회의 미래와 특히 2세에 대한 글들을 연재해 왔다.

이 목사가 가장 중점을 두는 분야는 차세대로서, 선교마인드를 가지고 2세교회를 도울것이라고 말했다. 2세교회를 개척하는 것을 돕고, 2세를 위한 자료를 위해 책도 저술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또 지역의 특성을 살려 한인들만 모이는 것이 아니라 다민족이 모여 예배를 드리는 교회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강 목사는 한국외국어대학 서반어과와 드류대학교등을 졸업하고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뉴욕감리교회, 퀸즈중앙감리교회등의 담임을 거쳤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28건 33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목사회 2회 탁구대회, 챔피온 전태호, 황영진, 노기송 목사 2009-04-13
문동환 목사 "예수님의 고난과 우리의 부활" 2009-04-12
예수 다시 사셨네 -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2009-04-12
부활절을 밝힌 뮤지컬 "끝없는 사랑" 뉴저지 공연 2009-04-11
뉴욕영락교회, 여성도들의 간증으로 진행된 성금요일 가상칠언 2009-04-10
김남수 목사 "예수님과 무하메드의 다른 점" 2009-04-09
평신도들을 선교에 헌신시키기 위해 한인교회는 무엇을 해야하나? 2009-04-09
미동부 월드비전 총무, 위화조 사임하고 신임 김윤정 2009-04-09
킴넷 선교대회-경제위기에 대처한 우리의 선언문 발표 2009-04-07
뉴욕성결교회 장석진 목사의 장남, 장대진 전도사 목사 안수식 2009-04-06
[장애인의 달 특집 ①] 환상의 팀웍 김기호 목사와 김선근 전도사 2009-04-06
제미장의사 대표 리만 제미 씨, 뉴욕한인회서 명예 한인증 받아 2009-04-04
[인터뷰] 교육위원 재선을 노리는 이황용 집사 "내인생의 1순위는 신앙입… 2009-04-04
고(故) 김남기 목사 추모예배 "떠난 빈자리가 너무 큽니다" 2009-04-02
한기홍 목사 "꿈을 가지고 땅끝까지" 2009-04-02
김남기 목사(커네티컷 한인선교교회) 소천 2009-04-01
이영훈 목사 "성령충만은 예수만 남는것" 2009-04-01
한기홍 목사 "환란을 극복하는 비결" 2009-03-30
한기홍 목사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하자" 2009-03-31
한기홍목사 "환란을 극복하는 비결" / RCA연합집회 2009-03-30
"뉴욕을 향한 눈물의 기도" 목사회 여성사역자들 한자리에 2009-03-30
[인터뷰] 이영훈 목사 "이민교회 분쟁그만, 세계선교의 눈을 떠야" 2009-03-30
뉴욕방문 이영훈 목사 뉴욕교계 지도자들과 간담회 2009-03-30
이영훈 목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2009-03-30
31대 뉴욕한인회 회장 하용화 집사(후러싱제일교회) 당선 2009-03-3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