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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교회 한규삼 목사, 수평이동 뉴저지초대교회 부임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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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9-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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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소재 세계로교회 한규삼 목사가 이재훈 목사의 한국행으로 담임목사가 공석인 뉴저지초대교회로 부임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뉴저지초대교회는 최근 청빙위원회를 통해 한규삼 목사의 칭빙을 결정했으며, 오는 3월 25일 제직회를 열어 한 목사의 청빙 절차를 밟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규삼 목사는 세계로교회에 담임사임을 재청원했고 당회는 "사역은 6월말까지 계속"한다는 조건과 함께 사임의 의사를 받아 들였다. 지난해에는 남가주 LA 동문교회를 담임하던 이규섭 목사가 퀸즈한인교회의 청빙을 받아 동부로 왔다.

한규삼 목사는 고려대법대, 칼빈신학대학원 목회학(M.Div)과 신학(Th.M), 하버드대학 기독교의 기원(Th.M), 캐나다 토론토대학 신학 박사(Th.D) 등 학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ITS의 신약학 정교수, 남가주 밀알선교회 이사장, KOSTA 집회 강사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상을 바꾼 부흥 공동체>, <요한복음 다시보기>, <한규삼목사의 사도행전>등이 있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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