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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대통령 당선을 위한 특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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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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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행진을 거듭하던 한나라당 대선후보인 이명박 장로가 선거를 40여일 앞두고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대선출마 선언으로 한고비를 맞았다.

뉴욕에서는 이명박 후보 팬클럽인 미주명박사랑(대표 황일봉 장로)이 11월 11일(주일) 오후 5시 뉴욕서울장로교회(한문수 목사)에서 이명박 후보 대통령 당선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열었다.

기도회는 사회 한문수 목사, 말씀 손영구 목사(뉴욕산정현교회), 통성기도, 축도 이문구 목사(전 뉴욕교협 회장)등으로 진행됐다.

통성기도는 한문수 목사가 "탈북자 구원과 북한의 민주화를 위해", 한영각 목사(뉴욕순복음제일교회)가 "한국교회와 이명박 후보의 당선을 위해", 조의호 목사(전 뉴욕목사회 회장)이 "미국교회와 테러와의 전쟁승리를 위해"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2부에는 홍보영상 상영과 함께 미주명박사랑 대표 황일봉 장로가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정책"에 대해 설명했으며, 김태헌 목사(뉴욕성수교회)가 식사기도를 했다.

탈북자 사역을 하고 있는 우익보수 손영구 목사는 "한국의 현실과 미래(예레미야 1:13-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손 목사는 "현재 한국은 성경본문에 나오는 북이스라엘이 망할때와 같은 현실이 펼쳐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12월 19일 대통령 선거는 국가의 존망이 결정되는 날"이라며 "만약 다시한번 좌익정권의 당선되면 5년안에 공산화 되어 나라가 없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손 목사는 "가정의 어려움 속에서도 자수성가하여 현대에서 성공신화를 이루고, 정치에도 성공하여 서울시장으로서 임무를 다하는 이명박 장로를 본인과의 인연과 더불어 설명했다.

한편 한영각 목사는 기도를 인도하기전 지난해 미국국기가 그려져 있는 모자를 쓰고 금강산을 방문했다가 일어난 다툼을 소개하며, 공산주의의 많은 문제점을  몰라서 젊은이들이 공산주의를 따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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