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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2007 부회장 후보, 안찬수ㆍ최창섭 목사 소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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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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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부회장 후보 안찬수 목사

안찬수 목사 (시민교회)
교회협의회 총무(1995)
교회협의회 서기(1993)

지난 33년을 뉴욕교협을 중심으로 한결같이 온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이끄시고 뉴욕지역에 복음화를 위해 여러 선배님들의 노고를 먼저 생각하면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금번에 뉴욕교협 부회장에 출마하면서 만약 기회가 주어진다면 회장님을 소신껏 보필하여 하나님게서 그분을 통하여 이루시려는 뜻을 협조하는 일이 뉴욕교협을 아름답게 높이는 일이라고 확신합니다.

특히 황동익 회장 후보가 되시는 분께서는 건전한 신앙 영성운동과 할렐루야전도대회를 전도및 선교집회로 초첨을 맞추려고 하시고, 청년과 청소년들을 적극 지원하시려는 비전이 있으신줄 알고 있습니다. 1세와 2세간에 신앙이 이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1. 회원교회가 힘을 합해 유기적인 협의체가 되는 데 힘쓰겠습니다.

그리고 허락이 되어진다면 뉴욕교협은 협의체가 유기적으로 되어 과거처럼 활성화 되어야 할 필요를 절실히 느끼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자문을 얻어서 교협과 각 교단과 각 교회의 관계를 회복시키고 연합과 주님이 주신 교회의 본질을 하나하나 찾아나가겠습니다.

필요하다면 과감한 행정과 제도와 재정을 전면적으로 개선하여 전체적으로 효율성과 투명성을 정착시켜 계속되는 차기회장들께서 뉴욕교협의 사명을 잘 담당하시므로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드리는데 그 기초가 되겠습니다.

2. 2세 목회자가 뉴욕교협을 통해 발전하고 계승하는 발판을 만들겠습니다.

현재 대뉴욕지구에 2세 목회자들의 숫자가 만족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꽤 있습니다. 그분들을 소속감을 갖고 1세들의 좋은 신앙을 배우게 하고 자신들의 시대에 맞게 신앙의 문화적인 요소들을 소신껏 발전시키도록 인정하고 지원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하다면 제도적인 협조와 재정적인 지원이 시급하다고 하겠습니다.

3. 발전된 할렐루야 전도대회를 잘 계승하여 시대에 맞는 전도축제가 되게 하겠습니다.

뉴욕교협 부회장 후보 최창섭 목사

최창섭 목사 (에벤에셀선교교회)
교회협의회 총무(2001)
교협 청소년분과위원장(2002)
교협 선교분과위원장(2004)

금번 본인은 우리 주님의 선하신 인도하심 가운데 뉴욕교협 34회기 총회에 부회장으로 출마하게 됐습니다.

저는 지난 27회기부터 총무, 선교분과 및 여러분과를 두루 맡아 봉사한 경험이 있습니다. 교협의 매회기 사업 및 운영상황을 자세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만약 제가 교협을 섬길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음과 같은 몇가지를 유념하여 실천하고자 합니다.

1. 부회장으로서 1년동안 회장이 소신껏 일을 할 수 있도록 보좌하되 모든 임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협력하며 맡은 일을 잘하도록 조율하며 격려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대교회적으로는 교협산하 모든 교회의 목회자들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는 가운데 그들의 제안과 권면을 겸손하게 받아들여 교협의 사업들이 개 교회의 성장에 도움을 주며 나아가 나라에 크게 이바지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3. 대사회적으로는 교협이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하는 일에 힘쓸 것입니다. 특히 윤리 도덕적으로 무흠하여 믿는 자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존경을 받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 절대로 없도록 힘쓸 것입니다.

4. 지난 33회기를 통해 선배들이 쌓아놓은 업적과 사업들을 계승발전 시켜나가되 교협의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나가는 일에도 전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외 힘쓰고자 하는 몇가지가 더있으나 구체적으로 제시하는데 한계가 있기에 차후 기회가 주어진다면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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