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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보도는 빙산의 일각' 뉴욕청소년센터 문제 공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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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ㆍ2010-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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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회장 신현택 목사)은 6월 14일 열린 제3차 임실행위원회 모임이 최근 불거지고 있는 뉴욕청소년센터 문제를 안건으로 다루었다.

회장 신현택 목사는 "최근 뉴욕청소년센터 문제를 아멘넷과 신문을 통해  알고 계시겠지만, 교협회장으로 있으면서 여러가지를 많이 보았다. 보도된 것은 빙산의 일각이다. 청소년센터 이사들도 어떻게 되는지를 몰라 나에게 묻는다. 기도를 많이 해주면 하나님이 매듭을 할줄을 믿는다"라고 말했다.

뉴욕교협은 할렐루야대회를 앞두고 산하 청소년센터 문제를 다루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보고 대회가 끝난후 집중적으로 문제를 다룬다는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번은 회장이 보고 형식으로 간단히 언급했다.

기도분과 김영환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에서 뉴욕청소년센터를 위한 참가자들의 통성기도가 진행됐다. 김영환 목사는 "뉴욕청소년센터가 청소년들을 위한 바른 기관이 되도록 하시옵소서"라고 기도했다.

지인식 목사는 마감기도를 통해 "내일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하지 못한것을 용서해 주소서. 청소년센터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 새로운 발걸음이 되도록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뉴욕청소년센터(대표 방지각 목사, 사무총장 김헌태 목사)는 지난 5월 학원사역부(UKCF, 대표 양희철 목사) 갈라를 앞두고 '뉴욕청소년센터 명의도용'이라는 입장을 밝히는 공문을 한인교회에 보냄으로 불거졌다. 또 이러한 논쟁거리는 일간신문에도 보도됐다.

그동안 뉴욕청소년센터 산하 학원사역부는 양희철 목사가 대표를 맡아 재정과 운영에 있어 사실상 분리된 경영을 해 왔다. 지난해 학원사역부측이 새로운 법인을 등록하고 활동을 벌였다. 청소년센터측은 학원사역부의 각종 광고가 산하이지만 마치 뉴욕청소년센터를 대표하는듯한 활동을 한다고 반발해 왔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뉴욕청소년센터의 근본적인 문제점이 지적되는 역풍을 맞았다. 뉴욕청소년센터 사무총장 김헌태 목사는 매년 교협측과 불화를 빚어 왔다. 사무총장 김헌태 목사의 임기제가 거론되고 있으며, 재정이 일년 36만불여 되지만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학원사역을 제외하면 하는 일이 무엇인가라는 의문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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