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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인노회 45차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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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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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회(PCUSA) 동부한인노회(노회장 김승희 목사) 45차 정기노회가 3월 4일(화) 오후 7시 하은교회(고훈 목사)에서 열렸다.

경건회후 회의가 이어졌다. 목회위원회 우수환 목사는 뉴저지 주님의 교회 이재명 목사의 담임목사 사임 청원건을 보고했으며 이를 통과시켰다. 담임목사가 공석중인 교회를 위해 문정선ㆍ우종현ㆍ이상일 목사등이 목회지도를 담당한다.

또 좋은이웃교회 노회가입과 김기석 목사 노회 회원가입 신청을 통과 시켰다. 김기석 목사는 한국장신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뉴브런스윅신학원을 졸업했다. 찬양사역자 출신인 김 목사는 1995년 미국유학을 와 뉴욕한인연합교회, 아름다운교회 부목사를 거쳐 2005년 12월 좋은이웃교회를 개척했다.

노회 해외협력위원단은 서울관악노회와 협력하여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연합남미선교대회를 연다. 또 서울남노회와 함께 오는 10월 북한선교를 위해 개성시를 방문한다.

또 광고를 통해 머릿돌교회(이상칠 목사) 조직예배가 4월 13일 예정이며, 노회장 김승희 목사가 서울기독대학교(총장 이강평 목사)에서 선교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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