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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한인교회 41주년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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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0-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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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한인교회(이규섭 목사)는 7월 25일(주일) 오후 5시 창립 41주년을 맞이하여 감사예배와 임직식을 가졌다.

퀸즈한인교회는 이규섭 목사 취임후 지난해 40주년을 맞이하여 총 26명을 임직했으며, 일년뒤인 이날 30명을 임직했다. 임직내용은 원로장로 1명, 시무장로 3명, 사역장로 2명, 안수집사 2명, 시무권사 22명등이다.

임직식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 이용걸 목사(필라 영생장로교회)가 사도행전 11장 19-26절을 본문으로 "이 교회가 나아갈 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황석진 장로(당회서기)는 뉴욕일원에서 3번째, 퀸즈에서 첫번째 세워진 퀸즈한인교회의 약사를 소개했다.

이어진 임직식에 앞서 이규섭 목사는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임직자와 교우들에 대한 서약이 진행됐으며, 임직하는 장로들과 안수집사들을 위해 참가한 목사와 장로들의 안수기도가 했다.

악수례, 공포, 임직패 증정이 진행됐다. 이어 이길호 목사(주사랑장로교회)가 권면을, 신현택 목사(뉴욕교협 회장)이 축사를 했다. 신현택 목사는 올해 청소년대회 장소를 대여해준 퀸즈한인교회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현 예배당 완공후 5번의 할렐루야대회가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렸다.

이어 할렐루야대회때마다 만불을 내놓아 2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케 한바 있는 고연국 집사가 장로가 되어 답사를 했다. 집회는 교회를 설립한 원로목사 한진관 목사의 축도로 마치고 만찬이 이어졌다.

ⓒ 2010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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