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제3회 "함께 걸음 한마당" 아름다운 장면들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제3회 "함께 걸음 한마당"이 4월 16일(토) 뉴욕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집회는 뉴욕밀알장애인선교단(단장 김자송)가 주관했으며, 뉴욕장로교회가 주최했다.

또 장애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뉴욕장로교회 러브미션, 한인동산장로교회 사랑의 교실, 퀸즈한인교회 사랑의 교실, 프라미스 교회 힐링 캠프, 참된 예배자 교회등이 함께 했다.

집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먼저 열린 예배에는 이문범 목사의 사회로 뉴욕장로교회 성호영 목사가 설교를 했으며, 뉴욕교협 부회장 이종명 목사, 뉴욕한인회 송정훈 수석부회장, 뉴욕총영사관 김응중 영사가 축사를 했다. 또 장애인 찬양사역자인 엘렌타 자매가 찬양을 했다.

이어 장애체험, 교회 주일학교 홍보, 상담, 함께 걸음 대잔치, 동산한인교회 찬양 팀의 인도로 찬양축제가 진행됐다. 또한 사랑의 교실 성인반에서 재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들이 만든 꽃 수공예 작품을 판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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