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보수신앙을 지키는 ARPC 교단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작지만 보수신앙을 지키는 ARPC 교단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1-03-03 00:00

본문

ARPC(Associate Reformed Presbyterian Church·합동개혁장로교회) 교단 북동노회 3월 노회가 3월 3일 저녁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늘기쁜교회(김홍석 목사)에서 열렸다.

뉴욕과 뉴저지를 포함하는 ARPC 교단의 북동노회에는 30개의 교회가 속해있는데 13개교회가 한인교회이다. 목사로는 방지각, 문석호, 김홍석, 황동익, 이용호, 김진관, 이종구, 박영수, 임재홍, 이태문, 배영한, 방봉균, 변종훈, 정용화 목사등이 속해 있다.

ARPC 교단은 스코트랜드와 잉글랜드 이민자들에 의해 1782년에 필라델피아에서 탄생하여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미국 장로교단중에는 소규모에 속한다. 전체 10개 노회가 있으며 2-3백여개의 교회와 3-4만여명의 교인들이 소속되어 있다.

비도시지역에 있으며 보수신앙을 지켜온 ARPC 교단은 선교를 위해 도시로 나오며 10여년전 부터 한인교회를 회원으로 받기시작했으며 현재 70-80여명의 한인 목사가 속해있다. 10개 노회중에는 한인들로만 구성된 노회는 1997년 인정받은 남가주 소재 태평양노회가 유일하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24건 29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제26회 세계한인목회자 세미나 성료 ‘다음세대에 신앙전수’ 2011-05-11
나눔이 있었던 뉴져지열방교회 새예배당 입당 감사예배 2011-05-10
뉴장 최종 담임후보 2명(임양환, 주원열) 대상 15일 공동의회 2011-05-10
PCUSA 33년 쟁점 동성연애자 안수에 관련된 수정안 통과 2011-05-10
양춘길 목사 "PCUSA 동부한미노회 급성장은 이때를 위함" 2011-05-10
미국교회 복음주의 신앙의 횃불 'White Paper'를 아시나요? 2011-05-10
뉴욕병원선교회, 11회 어버이날 효도잔치 2011-05-09
이상관 목사 성령의 법 목회자 세미나-캐톨릭 구원관 반박 2011-05-09
이동원 목사 "예수님을 날마다 삶의 장에 초대하라" 2011-05-09
두 교회가 힘을 합해 플러싱에 영어권 교회를 개척한 모델 2011-05-08
김운용 장신대 설교학 교수가 말하는 좋은 설교란 2011-05-07
뉴욕청소년센터 김헌태 사무총장 6월말 사퇴, 신임 사무총장 공채 2011-05-05
왕대일 교수 ② 사제로서의 목사, 목사로서의 사제 2011-05-04
후러싱제일교회 후임 장동일목사의 뉴욕과의 인연 2011-05-04
C&MA 백한영 감독 "교회부흥말고 선교적 전도를 아시나요" 2011-05-03
미혹당하지 말자 - 패밀리 라디오 5월 21일 심판의 날 주장 2011-05-03
뉴저지 한무리교회, 제2대 담임 목사 박상돈 목사 부임 2011-05-03
왕대일 교수 ① 사제로서의 목사, 목사로서의 사제 2011-05-02
장학일 목사 "하나님나라 건설위해 사회의 구조적인 변화까지" 2011-05-01
왕대일 교수 "사랑의교회 옆에서 목회하는 작은교회 목사 이야기" 2011-04-29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평가회 "다음 회기로 넘겨진 숙제내용" 2011-04-29
기감 미주특별연회 19회 연회 종료/사랑하고 화합하라 2011-04-29
한 교회 두 회중, 믿음으로사는교회(노진산 목사) 창립 1주년 2011-04-29
왕대일 교수 "현대적 이단은 사역을 소명이 아닌 직업으로 여기는 자" 2011-04-28
분열속 기감 미주특별연회, 뉴욕과 남가주에서 동시에 연회열려 2011-04-2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