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관 목사 성령의 법 목회자 세미나-캐톨릭 구원관 반박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이상관 목사 성령의 법 목회자 세미나-캐톨릭 구원관 반박

페이지 정보

정보ㆍ2011-05-09 00:00

본문

"그리스도안에 사는 것이 생명의 법이며, 성령에 힙입어 사는 것이 생명의 성령의 법"이라고 설명하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의 저자 이상관 목사(광주 사랑의빛교회)가 5월 9일(월) 부터 4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뉴욕충신교회(김혜택 목사)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이 목사는 뉴욕에서 수차례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한바 있다.



첫날 오후 강의에서 이상관 목사는 캐톨릭 교수가 교회밖 구원에 대해 강의하는 영상을 보여주었다. 그 안에는 예수가 없어도 구원을 받을수 있다는 주장이 들어 있었다. 다음은 이상관 목사의 반박이다.

예수님이 자체가 구원이다

캐톨릭 신학교 교수가 예수가 없어도 구원이 있다고 한다. 예수님을 몰라도 죄를 안짖고 착하게 살면 구원이 있다고 하는 것이 캐톨릭이다. 구원은 죄에다 촛점을 맞추어야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행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거듭났다.

히브리서 2장 10절을 보면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구원은 예수님이 자체가 구원이다.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이 따른다는 차원이 아니라 예수님이 구원이시다. 그분과 내가 하나가 되면 구원을 받은 것이다. 예수님이 내 안에 있으면 구원을 받았고, 내안에 없으면 구원을 못받은 것이다. 예수님과 내가 하나가 될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생명이다.

십자가는 복음이 아니다. 십자가를 통해 복음안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십자가를 거쳐서 죄가 사해짐으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것이다. 십자가가 없으면 죄사함이 없으니 하나님의 생명으로 들어갈수 없다. 하나님의 생명으로 예수님이 내안에서 천국이 되는 것이 복음이다. 천국복음이다. 캐톨릭은 예수를 몰라도 구원이 있다고 하는데 기가 막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란 무엇인가?

다음은 이상관 목사가 지난 인터뷰에서 밝힌 '생명의 성령의 법'에 대한 설명이다.

성경을 연구하다 보니 '생명의 성령의 법'은 성경전체에 대한 이야기이다. 모든 성경이 '생명의 성령의 법'을 이야기 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성경의 처음부터 마지막 까지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이다. 성경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법이 바로 '생명의 성령의 법'이다.

예수님이 그리스도 직분으로 오셔서 사신법이 '생명의 성령의 법'이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누리며 사신 분이다. 예수님은 생명을 드러내고 나타나는 삶을 사셨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은 예수님이 가지신 생명을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려고 하신 것이다. 그 생명이 구원이다. 그 생명이 없으면 구원받은 자가 아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이라고 나와 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란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을 누리는 방법이다. 그 생명안에 살지 못하면 구원이 없는 것이다. 그런데도 마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신 것을 믿으면 구원을 받은 것 처럼 착각한다.

구원을 받았으니 다음부터 능력받으라 순종하라 축복하라고 이렇게 속고 살았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부활했던 사실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이야기는 사실을 믿음으로 생명을 받는다는 이야기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888건 29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협, 송흥용목사 초청 성윤리 세미나 2011-10-07
뉴욕교협 선관위, 회비 체납아닌 미납/법규위원장은 불법선언 2011-10-05
뉴욕교협 감사 김명옥 목사 "대행 현영갑 목사는 사퇴하라" 2011-10-05
뉴욕교협 감사 기자회견 "선관위 결정 문제있다" 2011-10-04
뉴저지 교협 정기총회, 회장 유재도/부회장 박상천 목사 2011-10-03
뉴욕목사회, 2011 가을 체육대회 2011-10-03
뉴욕초대교회 30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 2011-10-02
뉴욕교협 2011 사랑의 찬양제 2011-10-02
필그림교회, 유카탄 선교 10주년 기념 행사 2011-10-01
후러싱제일교회 200주년, 김춘근 장로 대각성 집회 2011-10-01
후보자 공개 소견 발표회를 통해 후보의 자질을 보라! 2011-09-30
뉴욕교협 선관위, 정회장 후보 노기송/양승호 목사 서류통과 2011-09-28
한국 통합, 최바울과 인터콥 예의주시/참여자제 2011-09-28
기아대책 콜롬비아 결연 아동후원 사랑나누기 행사 2011-09-27
뉴욕 미교협 2011 올해의 목회자상 박정찬 감독 2011-09-26
주선애 교수와 뉴욕 목회자들과의 만남 2011-09-26
2011년 세계 한인청년 선교축제/뉴욕 컨퍼런스 2011-09-26
2세교육 관심 효신교회, 교육문화관 준공감사예배 2011-09-26
노기송 목사 출마 기자회견 "화합의 회장이 되겠다" 2011-09-23
양승호 목사 회장출마 선언 "소통의 회장이 되겠다" 2011-09-23
뉴욕교협 증경회장단 "협의회의 의미를 되새겨라" 2011-09-22
노기송 목사, 38회기 뉴욕교협 회장선거 출마선언 2011-09-21
뉴욕교협, 교회 지도자 컨퍼런스 강의 동영상 2011-09-21
[이종명 목사 반론] 뉴욕교협 선거관리위원회 보고서 2011-09-20
김원기 목사, 이종명 목사의 기자회견 내용반박 2011-09-2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