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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중앙장로교회, 송용걸 목사 초청 부흥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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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9-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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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는 송용걸 목사(한국 신천교회)를 초청하여 5월16일(토)부터 18일(월)까지 "회개와 성령"이라는 주제로 부흥성회를 열고 있다. 송 목사는 이민교회와 한국교회를 모두 경험한 목회자이다.

첫째날 예배는 안창의 목사(퀸즈중앙장로교회)의 인도로 시작됐으며 성가대 찬양후 송용걸 목사는 "지나가는 자와 예루살렘의 딸(애2:11-16)"이라는 말씀을 전했다.

송 목사는 "본문에 보면 지나가는 이와 예루살렘의 딸이 나타난다. 다수인 지나가는 이를 볼때에 하나님이 보시고 통탄하시고 슬퍼하는 모습이 보인다"고 전했다.

또 "사람들은 구경거리를 좋아하는데 십자가를 바라보는 모습에도 지나가는 자와 같은 구경꾼이 있다. 지나가는 자와 같은 모습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신다"고 말했다.

송용걸 목사는 "하나님앞에 예배드리는 자세도 지나가는 자 바로 구경꾼과 같은 모습이 되지말고, 예배 보러온 사람이 되지말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는 자세가 되기를 바란다" 라며 "요즘 머리로만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머리로만 아는 신앙은 깊이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 송 목사는 "어느곳에 가든지 구경만 하는 구경꾼이 있고 참된 일꾼과 같은 모습이 있다. 우리가 참된 일꾼의 모습이 될때에 하나님은 역사하신다"고 말했다.

남은 집회일정은 17일(주일) 오전11시와 오후 7시, 18일(월) 새벽 5시30분  저녁 8시 30분이다.

송용걸 목사는 현재 신천교회 담임목사로 시카고 헤브론교회 개척한후 목회하다 한국으로 갔다. 미국 풀러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장과 세계한인선교협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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