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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개혁신학교 장학기금을 위한 찬양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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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9-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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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학장 장영춘 목사) 23회 장학기금을 위한 찬양의 밤이 11월 11일(수) 오후 8시30분 든든한교회(김상근 목사)에서 열렸다.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는 1987년 설립되어 334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신학교이다. 설립된 해 부터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우들이 학업을 계속할수 있도록 장학기금을 위한 음악회를 열고 있다.

1부 예배는 인도 김상근 목사, 기도 김병인 학우(회장), 성경봉독 박수진 학우(서기), 찬양 신학교 찬양대, 말씀 문경환 목사(학감)의 순으로 진행됐다.

문경환 목사는 "기뻐할 이유 있는가?(빌립보서 4장 4절)"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사도바울의 기쁨의 이유를 설명하며 "기뻐하는것은 환경이 아니라 마음의 문제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기뻐해야 안믿는자가 우리를 보고 믿게 된다. 우리얼굴은 최고의 전도지"라고 말했다.

이어 열린 찬양의 시간은 지휘 윤원상 교수, 피아노 김신정 학우, 올갠 최한나 집사가 담당했다. 독창 바리톤 최진식 교수, 합창, 간증 이양미 학우, 독창 소프라노 소철화 교수, 드라마 김순옥 학우, 독창 소유영 교수, 인사 학감 문경환 목사, 헌금, 봉헌기도 김상근 목사, 합창, 광고와 축도 김상근 목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간증을 통해 이양미 학우는 일과 학업을 같이하며 공부를 위해 잠을 줄일수 밖에 없었다고 이민신학교 학생들의 어려움을 증거했다. 또 선교와 가정사역을 희망했지만 교회에서 유치부 사역을 맡게 되어 실망도 했지만, 선교지에서 어린이 사역을 하게 됨으로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간증했다. 또 밝은 눈동자를 가진 선교지의 어린이를 떠 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김순옥 학우는 1인 2역의 드라마를 펼쳤다. 드라마는 어머니를 전도한 본인의 이야기가 담겨있으며, 어머니와 딸의 역할을 맡아 감동있는 연기를 펼쳤다.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는 찬양의 밤은 찬양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간증과 눈물을 통해 때묻지 않은 복음의 열정을 가진 한인이민교회의 미래를 볼수 있다. 2차 찬양의 밤은 18일(수) 저녁 8시 퀸즈장로교회에서 열린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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