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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헌신자를 배출하는 뉴욕 7기 인터콥 비전스쿨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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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9-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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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콥 뉴욕지부(대표간사:황경순)는 2월 7일(토) 오후 7시 30분 낙원장로교회(황영진 목사)에서 뉴욕 7기 비전스쿨 공개강좌를 열었다. 이날 인터콥 대표 최바울 선교사가 간증적 강의를 했다.

한국과 미주각지부에서 봄학기와 가을학기등 1년에 두차례 열리는 인터콥 비전스쿨은 선교의 노하우와 함께 선교헌신자를 배출해 내고 있다.

선교력의 80%을 이슬람에 집중시키고 있는 인터콥의 비전스쿨은 미전도종족과 전문인 선교, 페르시아창 선교전략, 선교와 문화, 중보기도와 영적 전쟁, 단기선교의 중요성, 이슬람역사와 교리등을 가르치게 된다.

또한 졸업후에는 이슬람 지역으로 단기선교를 다녀오게 된다. 목양교회에서 열렸던 6기 비전스쿨 졸업생들은 터키, 시리아, 요르단등 이스람 지역으로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낙원장로교회에서 열리는 뉴욕 7기는 2월 22일 입학식을 가지며, 3월 1일부터 매주 주일과 월요일 저녁 강좌를 진행하여 4월 12일 졸업식을 가지게 된다. (문의: 황경순 대표간사 201-463-0476/415-706-7202) 

최바울 인터콥 대표는 강의를 통해 "조동진 목사의 강의를 듣고 선교에 헌신했다. 당시 선교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 목사중에서도 특별한 사람이 한다는 인식이 있던 때였다"고 간증했다.

최바울 선교사가 처음 나간 선교지는 당시 2명의 선교사가 있던 터키였다. 그는 주님의 마지막 명령이라 순종하고 갔다. 당시 터키의 인구는 7천만명에 가깝지만 크리스찬은 20명이 전부였다. 최 선교사는 선교지의 현실에 충격받고 헌신했다.

인터콥은 아프칸에 4-5년동안 매년 4백명씩 가서 섬겼다. 그러자 아프칸 정부가 인터콥을 좋아해서 최초로 NGO로 등록을 허락했다. 그런데 한국정부가 국민보호 명목으로 아프칸 입국을 금지시켰다.

최바울 선교사는 "일본, 미국사람들은 아프칸이 위험하니 가지말라고 하는데 한국사람은 그말을 못한다. 우리가 그런 처지에서 살았던 민족이기에 그렇다"고 말하며  "어떻게 크리스찬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오라니 하는데 어떻게 안갈수 있는가" 라고 반문했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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