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2011 지도자 컨퍼런스 개막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협 2011 지도자 컨퍼런스 개막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1-09-12 00:00

본문

뉴욕교협(회장 김원기 목사)는 9월 9일(금)부터 3일간 열린 할렐루야대회가 끝난후, 150여명이 등록한 가운데 12일(월)부터 3일간 필라델피아 'Spruce Lake Retreat'에서 지도자 컨퍼런스가 열었다. 컨퍼런스는 등록비가 20불로 사실상 무료로 오픈됐으며, 준비위원장 양승호 목사과 진행위원장 김연규 목사 체제로 준비됐다.

회장 김원기 목사는 컨퍼런스가 할렐루야대회의 연장이라며 "교회 지도자들이 어떻게 교회를 섬기느냐에 따라 교회의 흥망성쇠가 결정된다. 컨퍼런스를 통해 교회 지도자에 대한 바른 신앙적 이해와 섬김에 대한 결단으로 섬기는 교회를 더욱 아름답게 세워가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컨퍼런스의 강사는 서임중 목사(포항중앙교회, 할렐루야대회 강사), 박희민 목사(나성영락교회 원로), 김영길 목사(LA 감사한인교회), 손병렬 목사(남가주동신교회)등 4인이 참가했다. 서임중 목사는 첫날 첫강의에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목회자의 자세에 대해 전했다.

김영길 목사는 "목회의 발전"과 "설교에 대하여"라는 두개의 저녁강의를 담당한다. 박희민 목사는 "목회자와 제직과의 관계"와 "사모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원로의 경험을 나눈다. 손병렬 목사는 "하나님의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두번의 아침 경건예배를 드린다.

저녁강의후에는 사역나눔의 시간과 캠프파이어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간의 친교를 나누게 된다. 낮에는 골프등 각 종목별 운동의 시간이 있으며, 마지막날에는 경품 및 선물증정의 시간이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43건 28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김용익 목사 "진실되고 정의로운 목사가 되자" 2011-12-30
교계 일부 2011 송년감사예배 "교계가 변해야 한다" 이구동성 2011-12-30
김홍석 목사 "지난 한 해 복음전도 사명 다했나?" 2011-12-29
선한 사마리아인에 의해 치루어진 양동석 목사 천국환송예배 2011-12-28
에벤에셀선교교회, 2011 성탄절 다민족 연합예배 2011-12-25
성탄맞은 한인교회들 히스패닉 일용직에게 예수사랑전해 2011-12-24
구세군 뉴욕한인교회 2011 “이웃사랑 나눔축제” 개최 2011-12-24
한세원 목사 부인, 장혜순 사모 "영혼의 소통" 출간 2011-12-23
[인터뷰] 뉴욕밀알선교단 김자송 단장 2011-12-22
한기총의 이단행보에 대한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의 입장 2011-12-21
KWMA, 인터콥 신학지도 결과 발표 “신사도운동,, 극단적 세대주의 등… 2011-12-21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11 정기총회 2011-12-20
200만 뉴욕어린이 선교비전으로 열리는 뮤지컬 히즈 라이프 2011-12-20
세계에서 가장 큰 어린이교회 메트로 미니스트리 빌 월슨 목사 2011-12-20
40회기 뉴욕목사회 1차 임실행위원회 2011-12-19
뉴욕병원선교회, 한국요양원 방문 성탄축하잔치 2011-12-18
전경배 집사 "판사가 느낀 하나님의 사랑" 2011-12-18
이종성 목사, 한국 남해안 낙도선교사 파송예배 2011-12-18
뉴장 청년부 주최-제6회 뉴욕 크리스찬 영화제 2011-12-17
뉴욕원로목사회와 원로성직자회 연합성탄축하예배 2011-12-17
선한이웃어린이선교회 2011 해피패밀리 행사 2011-12-17
나눔과 기쁨 뉴욕본부 감사합니다! 2011-12-16
뉴욕청소년센터 변화바람 - 다민족 사역한다 2011-12-16
퀸즈장로교회, 11년째 연말마다 사랑의 바구니 2011-12-15
PCUSA 동성애자 안수문제 대담 - 영적갱신의 계기되어야 2011-12-1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