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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권 목사등 - 목회자와 평신도 전도훈련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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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9-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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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례 뉴욕에 와서 세미나와 성회를 인도한바 있는 선우권 목사등 한국의 전도전문 목사들이 대거 뉴욕에 와서 목회자와 평신도 전도훈련 세미나를 열었다. 10월 12일(월)부터 3일간 뉴욕효신장로교회(문석호 목사)에서 열리고 있는 세미나에는 성도들을 중심으로 80여명이 등록했다.

강사는 선우권 목사(수지제자교회), 문용남 목사(울산 한마음교회), 조원만 목사(서울 발산성석교회),박영민 목사(서울 새광명교회), 김낙문 목사(일산 풍동교회)등이다.

강의방식은 낮에는 목사반과 성도반이 나눠져서 전도하는 법을 배우고 원하는 강의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저녁에는 선우권 목사가 인도하는 공개집회가 진행된다. 문의 전화 516-729-5535.

선우권 목사는 3일간 "복음전도자에게만 주는 특권", "복음의 생명은 사랑이셨다", "더 높은 은사의 사람만 할수 있다"등의 제목으로 저녁 집회를 인도한다.

첫날 저녁집회는 사회 정광희 목사(큐가든성신교회), 기도 김영환 목사(뉴욕전도협 회장), 설교 선우권 목사로 진행됐다. 선우권 목사는 '누가복음 15장 8절'을 본문으로 전한 말씀을 통해 "전도를 잘하기 위해서는 교회가 전체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라며 '블레싱 데이'에 대한 구체적인 강의를 이어 나갔다.

이번 세미나의 핵심은 8주간의 철저한 매뉴얼을 갖춘 전도 프로그램을 목사와 전도팀이 배우는 것이다. 특히 매주일 나눠 줘야하는 태신자 작정을 위한 다양한 서류 양식이나 예배때 보여주는 전도동영상, 그리고 목회자의 전도 설교문까지 모든 것을 다 자료로 만들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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