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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뉴욕어린이 선교비전으로 열리는 뮤지컬 히즈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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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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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는 12월 20일(화)부터 24일(토)까지 예수님의 일대기를 담은 '히즈 라이프(His Life)'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겠다는 프라미스교회 '4/14 윈도우' 비전의 뉴욕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뉴욕에 있는 2백만 어린이에게 포커스를 맞추었다. 4/14 윈도우 운동은 감수성이 예민하고 복음에 대한 수용성이 높은 세계 4살부터 14살까지의 연령층을 복음으로 구출하고자 하는 운동이다.

첫날, 20일(화)은 세계 최대 어린이교회인 브루클린 소재 메트로미니스트리(빌 윌슨 목사) 어린이 성도들이 단체로 참가했다. 브루클린의 어려운 환경에서 사는 1천5백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으며 이들을 인도하는 성인들만 150명 규모이다. 스쿨버스를 타고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프라미스교회는 저녁도 제공했다.

20-21일(수-목)은 일반에게 공개되며, 22일(금)은 교회성도들과 어린이들을 위해 열리며, 마지막 날인 23일(토)에는 프라미스교회가 지역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여는 달란트 교실인 '파워하우스 미니스트리' 출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총 7천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부분 어린이들이다. 그래서 이번 공연은 2백만 뉴욕 어린이 향한 첫 외침이다. 특히 프라미스교회 김남수 목사는 2만명의 어린이 성도들이 출석하는 메트로미니스트리 빌 윌슨 목사와 4/14 세계비전을 같이하고 동역하기로 했다.

빌 윌슨 목사는 어린이 교회교육의 노하우를 가진 인물이다. 빌 윌슨 목사는 12월 11일 프라미스교회 주일예배에 참가하여 말씀을 전하기도 했다. 이제 4/14 비전은 해 왜 해야 하느냐는 'Why' 의 단계가 끝나고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How'라는 단계로 가고 있다. 김남수 목사와 빌 윌슨 목사의 협력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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