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노회는 3월 6일(화) 뉴저지개혁장로교회(조문선 목사)에서 70차 정기노회를 열었다. 뉴욕노회는 4개 시찰회에 30개 교회가 속해 있다.

임원공천을 통해 노회장 조문선 목사, 부노회장 허상회 목사를 추대했다. 또 서기 이영상 목사, 부서기 허윤준 목사, 회록서기 조성훈 목사, 부회록서기 김해근 목사, 회계 김용생 장로, 부회계 김충헌 장로가 공천됐다.

신임 노회장 조문선 목사는 "혼탁한 시대이다. 뉴욕노회가 앞장서 교계의 밝은 흐름을 위해 노력하겠다. 우리 노회가 먼저 밝은 흐름을 이루고 시대를 바른길로 인도하는 사명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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