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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병원선교회, 13회 어버이날 효도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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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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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병원선교회(대표 김영환 목사) 13회 어버이날 효도잔치 한마당이 5월 8일(화) 오전 10시 대동연회장에서 35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한가운데 열렸다. 김영환 목사는 매년 어버이날과 추석을 맞이하여 두번의 효도잔치를 열고 있다. 또 봄이면 노인들을 초청하여 효도관광을 통해 워싱톤 DC 벛꽃을 구경시켜 드리고 있다.



효도잔치는 사회 김영환 목사, 기도 노기송 목사(뉴욕새예루살렘교회), 성경봉독 이준성 목사, 설교 이종식 목사(베이사이드장로교회), 초청과 결신의 시간, 축사 황경일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와 한창연 장로(뉴욕한인회 회장), 환영사 김지나 원장(한국요양원), 인사 함승환 변호사, 축도 장시몬 목사(임마누엘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점심식사후에는 노기송 목사의 사회로 즐거운 공연마당이 진행됐다.

이종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천국을 즐거이 기다렸던 어머니의 일화를 들어 참가한 어르신들에게 천국소망을 불어넣었다. 한창연 장로는 아버지가 멘토였다며 어르신들이 없었다면 오늘이 있을수 없었을 것이라고 치하했다. 김지나 원장은 어머니의 존재는 축복이라며 사랑을 전했다. 고 김철원 변호사의 매제인 함승환 변호사는 병원선교회에 성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공연의 시간에는 하나문화원 한양무와 장고춤, 곽상희 시인 시낭송, 제시유 섹스폰 앙상블, 프라미스교회 국악팀, 정인국 집사 바이올린 연주, 백향목 무용선교단, 강여진 전도사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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