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청년연합예배 - HOW 목요모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청년연합예배 - HOW 목요모임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2-06-29 00:00

본문

뉴욕의 청년들이 연합하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모였다. HOW(Heart of Worship) 목요모임은 교회연합 예배운동을 일으키고자 하는 뉴욕의 젊은이들이 자발적으로 올해초부터 모여 정기모임을 준비해 왔으며 6월 28일(목) 오후 8시 뉴욕한민교회(주영광 목사)에서 첫 공식 열린모임을 가졌다.

특히 6월 28일부터 4주간 목요일 저녁에는 "세상을 바꾸는 네가지"라는 주제로 꿈, 예배, 기도, 사랑 이라는 테마로 예배가 열린다. 4주후에도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뉴욕한민교회에서 모임을 가진다. 뉴저지에서도 동일한 성격의 모임이 한달전부터 시작됐으며 뉴욕의 첫 공식모임에 참가하여 특송을 하기도 했다.

첫날 드려진 예배는 성령에 취한 한여름 밤의 꿈 같은 예배였다. 에어콘의 찬바람도 찬양의 열기를 식히지 못했다. 찬양후 주영광 목사는 첫날 주제인 '꿈(Dream)'에 관한 설교를 했다. 주 목사는 빌립보서 2장 13-14절을 본문으로 전한 말씀을 통해 청년들의 꿈과 소원의 개념을 재정립시켰다. 특히 복을 개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기복신앙'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그 뜻대로 살겠다는 초청의 시간이 이어졌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39건 26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기독부부합창단 11회 정기연주회 2012-09-30
기감 미주특별연회 정상화를 위한 임시조치법 통과 2012-09-29
[교회밖으로] 참사랑교회 은희곤 목사의 열린교회론 2012-09-29
[교회밖으로] 뉴저지 찬양교회 재정의 25% 선교구제 사용 2012-09-29
임준식 목사 "창세기 1장 - 빛이 있으라(생명)" 2012-09-28
노경묵 목사 "삶 가운데 신앙의 열매가 맺지 않는 이유" 2012-09-28
박형룡 박사는 분리주의자가 아닌 화합과 설득의 학자 2012-09-27
보수신학자 죽산 박형룡 박사에 대한 학술발표회 2012-09-26
김동호 목사 "NO 목사/장로가 주인인 교회" 2012-09-26
강기봉 목사 "세상법정 아닌 하나님의 법이 최우선" 2012-09-25
송흥용 목사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한 교회안의 문제 해결" 2012-09-24
NYTS 이원규 이사장 취임축하 및 장학기금 후원을 위한 동문모임 2012-09-24
뉴저지 교협 총회, 회장 박상천 목사/부회장 이성일 목사 2012-09-24
뉴욕전도협의회, 주순영 선교사 초청 연합전도부흥성회 2012-09-22
타드 존슨 교수 "100년간 세계 기독교의 동향" 2012-09-22
김홍도 목사와 세습비난 김동호 목사 동시 미국 방문 2012-09-21
뉴욕전도대학 현장실습 간증 왜 눈물의 바다가 되었나? 2012-09-20
송성모 목사 "교회세습 방지법과 카톨릭의 사제독신규정" 2012-09-20
강기봉목사 "교회문제를 세상법정에 가져가면 자동제명하자" 2012-09-19
뉴욕서노회, 든든한교회 4명의 출교 교인들을 정직으로 완화 2012-09-19
ICM 대표 김호성 목사가 말하는 길(道)의 전도학 2012-09-19
청장년들을 위한 Fresh Anointing 2012 2012-09-16
뉴욕영광장로교회 창립 34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임직식 2012-09-16
10차 세계 자살 예방의 날 기념 공개포럼 2012-09-16
필라지역 복음화대회 뉴욕/뉴저지와 어떻게 다르나 2012-09-1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