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복음으로사는교회 이전 감사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저지 복음으로사는교회 이전 감사예배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8-01-25 08:56

본문

뉴저지 복음으로사는교회(김세중 목사)는 잉글우드로 교회를 이전하고 1월 21일 주일 오후 5시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23470e3b4f0aeca112a13684754cfa64_1516888565_27.jpg
 

교회를 이전하고 김세중 목사는 5년 전 두 청년과 함께 교회를 개척하고 존폐위기도 있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새로운 처소로 인도하셨다고 감사를 돌렸다. 올해부터 시작하는 2기 사역은 123 운동을 전개하려고 하는데 앞으로 5년동안 1은 10명의 선교사를 후원하며, 2는 200명으로 성장하며, 3은 30명의 교회 핵심멤버를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3470e3b4f0aeca112a13684754cfa64_1516888572_48.jpg
 

이전예배에서 김세중 목사가 “멘토”라고 소개한 허봉기 목사(찬양교회)가 요한복음 13:34-35를 본문으로 “복음으로 사는 교회”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허 목사는 찬양교회에 부임하고 여러 장소를 옮겨가며 예배를 드린 경험을 나누며 인도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개척교회를 격려했다.

 

허봉기 목사는 실리콘밸리 벤처 기업이 성공하는 비율은 5%이라며, 오늘날의 교회개척도 비슷하게 어렵고 앞으로 더욱 어려워 질 것이라고 말했다. 허 목사는 아무리 어려워도 되는 교회는 된다며, 주님이 함께 하시기에 그렇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금 교회 개척이나 사역보다 어려운 때가 있었는데 초대교회 때였는데 당시 교회는 유대교가 지배적이었으며 당시 시각으로 보면 이단 같은 예수를 추종하는 몇사람이 시작한 교회가 크게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그 성장의 비결은 예수님이 십자가의 죽음을 바로 앞두고 있었을 때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허봉기 목사는 “그렇게 어려운 환경에서 초대교회가 그렇게 대단하게 된 것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뜨겁게 하나되어 서로를 사랑했기 때문이다. 그외 같은 기적을 이 교회에서 보았으면 한다. ‘당신은 복음으로사는교회 성도처럼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성도들을 본 적이 있는가?’ 이 말을 주저없이 할 수 있다면 교회규모와 상관없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세상이 주목하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설교내용은 별도기사)

 

이어 뉴저지 초대교회 부목사인 김대현 목사가 축사를 했다.

 

23470e3b4f0aeca112a13684754cfa64_1516888583_5.jpg
 

이전한 교회의 주소는 39 Tallman Pl, unite 1st FL, Englewood NJ 이다. 예배는 새벽예배 월-토 오전 6시, 수요예배 오후 8시, 주일예배 오전 11시이다. 연락처는 201-281-5993이며, 홈페이지는 lgccnj.org 이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wrsyA7OFhHczL52U2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68건 25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의 유대인들을 초청하여 벌어진 한국문화축제 2013-08-16
이재훈 목사 "이스라엘 선교에 대한 오해" 2013-08-15
유대인을 위한 '샬롬 예루살렘, 브루클린 페스티벌' 2013-08-13
2013 북미원주민 연합선교 현장에서는 2013-08-09
송흥용 목사 (3) 은퇴와 연금 2013-08-08
풀러신학교 "동성애적 행위와 동성결혼을 반대" 2013-08-08
뉴브런스윅 신학대학원, 새로운 역사를 열었다 2013-08-01
울보 성악가 쉐퍼드 예술선교단 박요셉 단장 2013-07-30
2013 북미원주민 연합선교 파송기도회 2013-07-28
ECA 총회, 김수경 목사 안수식 2013-07-27
뉴욕교협 산하 이단사이비대책협의회 운영세칙 통과 2013-07-27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황준석 총회장 취임 축하예배 2013-07-22
퀸즈한인교회 44주년 "교회의 주인은 누구일까?" 2013-07-22
필그림교회가 나선다! 중앙아시아 명문 기독교 대학 설립 2013-07-21
이승한 목사가 위임식서 성도들에게 사과한 이유 2013-07-20
뉴욕장로교회 4대 담임 이승한 목사 위임예배 2013-07-20
김서라 집사 "드라마 장옥정에서 천민 역할과 탈북민의 아픔" 2013-07-20
정영숙 권사 "30년동안 북한위해 기도해 왔다" 2013-07-20
뉴욕만나교회, 원종천 목사 초청 부흥 사경회 2013-07-19
미의사당에서 진행된 2차 크리스천 북한포럼 2013-07-19
워싱톤디시 국회의사당 앞에서의 통곡기도회 2013-07-19
송흥용 목사 (2) 은퇴 목사인가 아니면 원로 목사인가? 2013-07-19
양병희 목사 세미나 "교회의 체질을 바꾸라" 2013-07-30
양병희 목사 세미나 "즐기는 목회를 하는 6가지 방법" 2013-07-15
이해옥 사모 세미나 "위대한 목사 뒤에는 훌륭한 사모가 " 2013-07-1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